월 6만 원에 객실 살균, 제균, 탈취에 방역 필증까지
- 2012.09.04
- 에디터 : 호텔업
월 6만 원에 객실 살균, 제균, 탈취에 방역 필증까지
(주)케어텔 무상 렌탈 프로그램, 자가 방역 시장의 새로운 시대 열어
숙박업소 문의 쇄도, 우리 업소의 청결과 위생은 내 손으로 지킨다
모텔의 청결과 위생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신제품이 출시돼 연일 화제다.
플루건은 일명 저온스팀 유압식 초미립 분사기로 살균, 제균, 탈취 기능의 약품을 빠른 시간 내에원하는 공간에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분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이 제품이 출시된 것은 일 년이 넘었다. 하지만, 가격 및 공급 등의 이유로 숙박업 시장에 진출이 쉽지 않았다.
(주)케어텔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제조와 유통을 합친 신규법인으로 더욱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상품을 내놓아 관심을 받고 있다.
한 때 숙박업소의 청결과 위생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면서 업주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과거나 지금이나 객실 안의 담배냄새는 방문 고객이 가장 불쾌해하는 대표적인 불만 사항이다.
플루건은 객실 안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담배냄새와 진드기, 세균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탁월하고 무엇보다 객실 수 20개 이상 업소라면 의무적으로 방역하고 필증을 받아야 하는데, 케어텔의 상품을 이용하면 방역 필증을 무상으로 받게 된다.
대부분 기존의 모텔 방역은 필증을 받기 위해 형식적으로 행해지던 게 사실이다. 객실 방역에 안일한 업주의 태도도 문제지만, 손님이 투숙 중인 객실은 방역을 못하므로 청결, 위생상의 문제점도 지적돼 왔다.
쉽게 사라지지 않는 객실 안 냄새 왜일까? 객실 내 공간을 제균, 탈취할 경우, 약품의 입자가 공기 입자와 크기가 비슷하고 공기 중에 10초 이상 떠 있어야 그 속의 바이러스와 각종 유해균을 없앨 수 있다. 이점이 기존의 모텔에서 사용되는 분무기 방식 탈취제와 차별화된 방식이다.
플루건은 저온스팀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약품을 공기 입자와 비슷한 20㎛ 크기의 아주 미세한 상태로 분사시켜 공기 중에 30초가량 떠 있게 한다. 따라서, 공기 중에 떠 있는 바이러스와 각종 오염물질에 침투해 말끔히 제균 해 준다.
플루건을 이용하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든지 원하는 곳에 제균, 살균과 탈취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추가로 방역 필증까지 무상으로 교부해 준다니 일 석 삼조의 효자가 아닐 수 없다.
숙박업주는 케어텔에서 진행 중인 ‘스피드케어 무상렌탈 프로그램’을 통해 약품 값만 지불하면 플루건 기계를 무상으로 렌탈 받을 수 있다. 제품 구성은 플루건, 탈취ㆍ살균제(4~8L), 살충약품(1L, 2~3월분)이며, 월 렌탈료는 객실 수에 따라 20~25개 66,000원, 26~33개 88,000원, 34~44개 99,000원이다.
(주)케어텔 백승원 이사는 “객실 안 담배냄새와 각종 유해 세균을 없앨 수 있고, 기존 3~5만원 하던 방역비용 대비, 플루건은 방염필증까지 교부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숙박업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무상 렌탈 프로그램은 저렴한 가격에 숙박업소 모든 공간에서 손쉽게 제균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제품문의 02) 49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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