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호텔 창업 과정 3기 수료생 인터뷰
- 2016.06.23
- 에디터 : 호텔업
★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호텔 임대업을 운영하고 있는 중소형 호텔 창업 과정 3기 수료생입니다. 호텔 임대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직접 디자인을 하고 생산, 판매하는 의류도매업을 하였고, 그후 7년간 요식업을 운영했습니다. 업종마다 갖고 있는 특징들을 접목시켜 저만의 디자인적인 요소와 서비스로 직접 호텔을 운영 할 예정에 있습니다.
★'중소형 호텔 창업 과정' 교육을 수강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친구를 포함해서 제 주변에 숙박업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 보니 자연스레 숙박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지요. 사업이란게 부딪히고 넘어지면서 뭐든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젊은 패기 하나로 모텔 매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숙박업에 관해 직접적인 운영경험이 없는 상황에서 심적 부담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도 잡지 못하고 4개월째 모텔 임대를 주고 있는 상황이었죠. 그러다 <호텔업>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었고, 그때 '중소형 호텔 창업 과정'이라는 교육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숙박업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이 교육이야말로 숙박업에 대한 방향성 제시와 수익률, 안정성 등을 확실히 알 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망설임없이 교육을 접수하게 되었습니다.
★ '중소형 호텔 창업 과정' 3기 교육을 통해 가장 도움이 됐던 부분은 무엇일까요?
교육 과정 커리큘럼을 보면서 과연 이 내용 모두 전달이 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정말 알차게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킹 파티까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현실적인 정보가 사업하는데 있어 좋은 정보가 되어줍니다. 제대로된 포트폴리오 없이 무작정 숙박업 사업을 시작한 것을 후회했지만, '중소형 호텔 창업 과정'을 수강하지 않았더라면 더 큰 후회를 하지 않았나 싶네요.
★ 가장 인상 깊었던 커리큘럼을 고른다면?
모든 강의가 저에게는 피와 살이 되는 내용이라 한 명의 강사님을 선택하기 너무 힘이 드네요. 그 중에서 이희령 강사님의 '숙박업 고객 만족 서비스 노하우’ 교육 시간이 생각이 납니다. 제가 7년 요식업을 운영하면서 나름 서비스에 자신이 있었고, 앞으로 숙박업을 운영하면서 그동안 해왔던대로 서비스를 제공하면 충분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업종마다 고객을 응대하는데 있어서 많은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객들의 동선에 따라 호텔업에 적합한 서비스 노하우을 전수해주고, 서비스의 정답이 아닌 스스로 고객들에게 어떤 서비스를 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는 자리여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 '중소형 호텔 창업 과정' 수강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수강생들에게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숙박업 종사자도 숙박업을 이용하는 소비자도 숙박업을 바라보는 인식이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 숙박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숙박업을 오래 운영해왔던 옛날 방식의 마인드로 매출이 떨어지는걸 보고만 있는 사장님들이라면 정말 필요한 교육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앞으로 나아갈 뱡향과 현실을 직시 할 수 있는 빅데이터들, 영업전략들에 대한 부분들을 확실히 얻어가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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