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토크]한해를 돌아보며 나만의 서비스를 자랑해주세요!
- 2017.12.26
- 에디터 : 호텔업
↳ 칸*
손님이 다급하게 발을 다쳤다고 해서 객실로 가서 확인해 보니 손님이 사온 음료수 병에 다쳐 피흘리고 있기에 약국가서 연고랑 대일밴드 사다주니 너무 고마워했습니다.
일주일 후 다시 방문하셔서 그때 너무 고마웠다고 과일을 사온 경우가 있었어요! 한 해에 가장 기억에 남는최고에 서비스라 생각한다~
↳ 씬*
만취한 고객 분 객실까지 업고가서 눕혔던 기억이 ... 그 고객님은 기억이나 하실지 모르겠네요~
↳ h*
단골 손님 전화예약시 직접 침구류 올 체인지합니다!
↳ 힘*
처음부터 기호에 맞지 않는 방이면 바로 환불해 드리겠다고 말해서 컴플레인 줄이기
↳ h**
퇴실한 고객이 핸드폰을 분실했다고해서 객실을 다 뒤져서 찾아드렸던 기억이.... 침대에 끼어있었음
↳ 뫼**
양심있는 깨끗한 풀베팅으로 항상 고객들에게 보답중입니다.
↳ h*
내 가게다 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고객에게 정성껏 서비스 합니다.
그런 서비스에 즐거워하며 편하게 계시다 가시는 모습을 보면 나도 즐겁습니다.
↳ 달***
고급 선글라스를 놓고 가셔서 전화 통화 후 직접 택배로 보내드림!!
↳ 호**
저희는 예쁜 바구니를 준비해서 수건 더 원하실때 大타올1개 세면타올 4개 한세트를 넣어주면 손님들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 다**
몇년전 연말에 EV 안에서 연인 남자 손님이 오바이트 한 것을 급한 마음에 손으로 ㅠ
EV지저분해질까봐 번개같이 받았는데 기분이 정말 별로 였어요...
그런데 여자 손님이 퇴실할때 어제 정말 미안하다면서 손에 냄새 심했을테니 자기가 선물받은 상품권을 봉투채 주면서 장갑 사시라고 주신 고객님이 생각 나네요 ^~^
그래서 늘 주머니나 가방에 비닐봉투 넣어두는 습관 ^~^
그 습관 덕분에 비닐 봉투 객실, 주차장, 정검중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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