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토크]휴가지에서 일어난 나만의 직업병은?

 

 

 

↳ 수***

다른 숙박업소 쓸때... 정리하면서 숙소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볼때... 나도 직업병이 있구나 싶었어요. 

 

↳ 방*

호텔 객실 이동할때 방에 복도의 청결 확인하면서 걸을때;;;

 

↳ 소**

비슷하시네요^^ 저도 숙박업소 가게 되면 나올때 깨끗하게 정리 해 놓고 옵니다. 냄새 날까봐 미리 문도 활짝 열어놓고 쓰레기는 한곳에 모아서 묶어놓고 ㅎㅎㅎ 같이 간 친구들이 말리네요^^

 

↳ 로*

숙소에 웬만한건 다 제가 고칩니다. 직원 부르기 미안해서요^^ 필요한거 있으면 전화 안하고 바로 프런트로 달려갑니다~

 

↳ 지**

객실내 정리정돈 그리고 샤워장 바닥 깨끗하게 물뿌리고 창문열어 환기 등등 남일같지 않아서요. 이런게 직업병? 그래도 계속할껍니다 ㅎㅎ

 

↳ 개**

체크인 할때 "네 편히쉬세요" (내가 쉬러왔는데 ㅋㅋㅋ)

 

↳ 페*****

예전에는 투숙객으로 갔던 콘도 혹은 휴양지 호텔 등 숙박업소에서 메이드 여사님들 그냥 지나쳤는데 어느새 '안녕하세요!'를 자연스레 구사하는 나를 발견하곤 웃음이 납니다.

 

↳ 아****

펜션가서 이불시트먼저 확인하고있다는....점검중?ㅋㅋㅋㅋㅋㅋㅋ

 

↳ 모*

룸으로 전화오면... "감사합니다 00호텔입니다"ㅡㅡ;;; 친구들 빵터젔음... 개망신;;;

 

↳ 멀**

피서지만 아니라 평상시 일상에서 "네 수고하세요", "편히 쉬세요",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이럴때마다 직업병 느낍니다.

 

↳ 블****

휴가지 숙박업소가면 나도모르게 프런트 여기저기 훑어보게 됩니다. 서비스, 청결. 나혼자 점수매기고 있음;;;

 

↳ r****

계곡가서 돗자리 폈는데... 그 위에 배팅하는 생각을 했음ㅜㅜ

 

↳ s****

체크아웃 전에 이불이나 비품들 정리를 싹 해놓고 나와요~ 조금이라도 고생 덜하시게!

 

↳ 칸****

평상시에도 누군가와 대화를 나눌때 무엇을 물어보는중에 몆호실인데요? 하고있다;; 그럴때마다 내 자신이 싫다 정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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