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실 1만 5천원
- 2017.01.31
- 에디터 : 호텔업
요새 뭔 어플들 때문인지 기본이 1만 5천에 3시간으로 계속 영업해왔는데 젊은이들이나 나이먹은이들이나 와선 대실시간 4시간으로 해달라고 우기네요... 계산하면서 숙박비도 늘 비싸다 비싸다... 술 사먹을 돈은 있으면서 에어컨, 난방 빵빵하게 틀어놓고 마음껏 물 쓰고 기본 일회용품에 객실안에 음료서비스까지 다 쓰면서 방 하나 값은 그렇게도 아까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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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는 곳은 디럭스룸 4만원, VIP룸 4만5천원에 오전9시부터 오후9시까지 무한대실입니다.ㅎㅎ 스탠다드는 3만5천원인데 대실 4시간만 주고... 디럭스랑 VIP만 무한대실해요. 평일평균 대실 40~45개 주말 60~70개 찍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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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실 1만5천원이 있었나요;; 그것도 3시간이나... 저희는 2만원 2시간인데.. 그런 고객은 잘해주면 더 심한 요구 합니다. 매너있는 손님은 그런거 없어요.
저희도 술집에서는 몇십만원 긁었다고 모텔비 4만원은 왜 이렇게 비싸냐고 따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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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는 15000인데 여기는 뭐가 이리 비싸냐는등 에휴 그럼 그쪽으로 가던가 여기와서 비싸다고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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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싼데 시간이 적네요! 12,000원에 작은방이지만 4시간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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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5천원 너무 싸요..
저희도 이번에 2만원으로 내렸는데 답이 없더군요.. 대실로 많이 팔아야 그냥 뭐이건.. 하루에 20개 미만으로 팔면은 힘들더군요. 숙박업소 올해가 7년 조금 넘었는데 숙박비는 내려가긴 내려갔지 올라가진 않더군요...
가격을 올리고 시간도 올린다 한들 손님들은 떨어져 나갈거고.. 답이없어요 그냥 감안하고 화나도 참고 해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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