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 2017.01.31
- 에디터 : 호텔업
새로운 시작
새로운 직장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일을 시작했네요 이틀정도 근무하고 어느정도 인수인계는 받은거 같아요. 전에 일했던 직장보다는 일이 힘든거 같지도 않고요...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 성격도 좋아요~ 앞으로 한 달 정도 시간이 지나면 오래 근무해도 좋은곳 일지 판단이 서겠죠? 사대보험도 업주가 다 부담하고 하니 좋네요. 그렇게 잔소리하는 스타일도 아니신거 같구요. 건물주다보니 요즘 매출이 떨어졌는데도 매출관련해서 잔소리 하시고 그런건 없으시네요. 아직까진 괜찮은 자리라고 생각이드네요. 교대 캐셔분이 남자분인데 이곳에서 몇년 일하셨고 친절히 꼼꼼히 가르쳐주시고... 마음이 편안하네요~ 보통 캐셔들끼리도 으르렁 댄다고 하는데 다행입니다. 이제 모레부터 제가 혼자 프런트보면서 당번이랑 근무하는데 열심히 근무할 생각입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도 화이팅하시고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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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화이팅하세요! 전 2주동안 좋은곳인지 알고 일했는데 2주후 얼굴들이 싹 바뀌더군요.
2달후 퇴사했습니다. 스트레스와 과한 노동이 더이상 감당이 안되어서ㅠ
글쓴 분이 일하는곳은 제발 좋은 곳 이길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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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틀동안 인수인계받고 오늘 프런트 혼자보면서 당번 과장과 근무중인데 별어려움이 없이 일하고 있네요
좀있음 쉬러가야겠어요~
님도 좋은직장 곧 찾으실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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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부터 좋으시네요!
파이팅 입니다!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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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시기 바랍니다.
사장 좋은분 만나신거 같아요.
이 일이 다른게 힘든게 아니라 같이 일하는 사람 사장 대하는게 제일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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