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이야기 - 캐셔와 호흡 좀 잘 맞추고 싶어요
- 2016.08.31
- 에디터 : 호텔업
아직 초보 당번입니다 ㅜㅜ; 우리 모텔은 프런트에 캐셔와 제가 근무하는데요. 제가 좀 서툴러서 매번 눈치가 보여요. 차가 급하게 많이 들어오는 날에는 키도 호수도 잘 까먹고... 그러니 이건 뭐 스스로 조금 짜증나기도 하고... 내가 뭐 이러고 싶어서 이러나... 암튼 조금씩 숙달되어가고 있긴 한데... 캐셔와의 갈등은 형님들은 어떻게 푸세요. 나름 고민되네요. ㅜㅜ;
†『撞하대사』†
일끝나고 삼겹에 소주한잔하면서 속 이야기를 하세요! ^^
l버드l
캐셔분이 나이가 더 많으신가요?? 애교좀 부려보세요..ㅋㅋ
하트나인
손바닥에 적으세요. 주머니엔 항상 견출지랑 볼펜을 준비하시구요.
Sin e 내린i
잘 지내자는 의미로 그냥~ 술 좋아하면 일 끝나고 술 한잔하거나 생일날 화장품같은거 센스있게 선물해줘 보세요.
빨간담벼락
차 한꺼번에 밀리면 베테랑도 다 기억 못해요. 차정리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캐셔가 누나면 보드마카 하나사서 주면서 부탁하세요. 모니터에 0000 네자리만 적어달라구요.
< 저작권자 ⓒ 호텔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