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이야기-자기반성...
- 2016.07.07
- 에디터 : 호텔업
모텔에서 일한다는 자체가 어떤 직책이건간에 고달픕니다. 물론 힘들고 고달퍼서 마음적으로 황폐해지고 공격적으로 변화되는거 압니다. 저도 고달프니깐요. 악덕업주, 악덕직원들에게 시달리고 마음 상해서 상대방을 비방하고 공격하기전에 과연 내자신이 상대에게 악덕인간이 아니었나 되돌아봅시다.
저는 성선설을 믿습니다. 사람들 중에 마음열고 지내면 악한사람은 없습니다. 환경이 그렇게 만드는거지 태어날 때부터 악한사람이 어딨겠습니까? 어린아이들을 보면 다 해맑고 귀엽잖아요^^ 우리가, 내가 먼저 상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해주고 상대가 비록 악한인간일지라도 나로인해서 주위가 따뜻하고 즐거워질수있도록 먼저 행동에 옮겨보는건 어떨까요?
요즘 아니 예전부터 호텔업은 업주들, 지배인들, 동료들을 비방하고 욕하는곳으로 변질되고있습니다. 운영자도 그걸 위해서 이런 공간을 만든건 아닐껍니다. 자! 지금이라도 동료, 상사에게 웃으며 따뜻한말 한마디 던져보아요. 호텔업이 훈훈한 분위기로 바뀌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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