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방문 했는데 갈 때마다 좋지 않은 경험을 하네요.
- 2013.07.21
- 에디터 : 호텔업
▶ 두 번째 방문했는데, 갈 때마다 좋지 않은 경험을 하게 되네요. 첫 번째는 욕실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더니, 어제 두 번째 방문 했을 때는 잘 이용하진 않지만 냉장고에 음료도 제대로 비치되어 있지 않고, 어차피 나가려고 준비하고 있던 도중이 긴 했지만 3시간이 약간 지나니 방을 비워달라고 카운터에서 연락이 오고, 호텔 급의 서비스를 바 라는 건 절대 아니지만 어째 점점 안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서 후기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 반갑습니다. 우선 정말 죄송합니다. 음료가 제대로 비치되지 않아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객실에 없는 것이나 필요한 것은 카운터로 전화 주시면 바로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퇴실전화는 항상 30분 전에 드리는데, 당장 퇴실하시라는 것이 아니라 퇴실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준비하시라고 전화를 드리는 부분입니다. 욕실 물 떨어지는 곳은 바로 확인해서 조치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다음부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 철저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얼마 전 대실 하러 처음 가봤네요~ 3층에 갔었는데 수압이 생각보 다 약했습니다. 샤워기 헤드 부분을 점검하시던지, 수압을 높일 방 법을 강구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또한 가운이 낡고 헤진 것도 있던데 한번 점검해보세요.
★ 고객님 안녕하세요~ 먼저 저희 호텔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대실 방문 후 수압과 가운부분에서 조금 실망을 하신 것 같습니다. 수압 같은 부분은 샤워기헤드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전방 다시 점검 후 교체를 해놓을게요. 불편하셨던 것 같아서 죄송해요. 가운은 프런트에 말씀만 해주셨다면 얼마든지 새것으로 교체해드릴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워요. 그래도 그것 외에 점수를 모두 만점주신 것은 정말 감사드리고요. 다시 방문해주신다면 더 좋은 모습으로 서비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설과 가격이 좋아 몇 번이고 자주 가던 곳인데,며칠 전 405호 묵으면서 새끼손가락만한 벌레가 2마리나 돌아다니는 바람에 아침부터 너무 놀랐습니다. 2마리 다 잡긴 했는데 예전에 그런적이 없었던 터라 찝찝하기도 해서 일찍 퇴실했습니다.
★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여름철을 대비해서 건물 전체 연막소독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소독 후에 건물 전체청소도 실시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소독일 당일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이 된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저희 모텔을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점이나 미비한 점이 있으시면 바로 알려주세요. 바로 조치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더욱 더 노력하는 호텔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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