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과 떠나는 무박 2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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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과 떠나는 무박 2일 여행~


야놀자 사내 게시판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바로 사장이 직원과 떠나는 무박여행을 제안한 것이다. 모집 2기로 참여한 호텔업의 진솔 한 여행후기를 들어보자


야놀자 사장이 소수정예인원으로 구성해 사장과 직원이 떠나는 무박 여행을 제안했다. 많은 직원의 관심과 호응으로 신청이 줄을 이은 이번 여행은 10월에 1기인 마케팅팀의 경상북도 포항을 출발로 11월 2기인 호텔업팀 소수정예인원이 전라남도 목포를 다녀왔다. 금요일 퇴근 후 저녁 11시 용산역에서 출발해 새벽 4시 30분 목포역에 도착한 이들은 목포에서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유달산 등반에 올랐다. 아직 해가 뜨지 않아 어두운 등산로를 서로 의지하고 도와가며 올라 온 이들에게 목포는 환영이라도 하는 듯 바다 위로 붉게 물들어 떠오르는 일출을 선사했다. 2014년을 맞이하기에 이른 일출이라도 이들에겐 그 어느 때보다 설레고 기억에 남는 일출과 여행이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12번 남은 직원과의 여행을 계획한 이수진 사장은 매달마다 어떤 여행 스토리를 들려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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