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토크] 장마철 높아지는 습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높은 습도와 함께 불쾌지수도 UP, 예방법은?
- 2018.08.21
- 에디터 : 김영학
무더운 한여름, 덥고 습해서 예민해지기 쉬운 계절이다. 특히 습도가 높은 환경에 있으면 피부 알레르기나 식중독 등 여러 질병을 초래할 수 있고, 냄새도 심해져 손님의 불쾌지수도 높아질 것이다. 실내 쾌적을 위해 습도 관리가 필요한데, 24시간 전 객실 에어컨 풀 가동은 불가능한 노릇이다. 여름철 습도 관리를 위해 알아두면 좋은 팁(Tip)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호텔리어의 댓글을 통해 알아보자.
멀**: 시간을 정해서 방을 점검하러 가면서 에어컨을 켜놓고 객실 문 열어놓고… 환기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울**: 환기와 에어컨가동, 청소 후 객실 문 개방합니다.
브**: 제습기와 환기 선풍기 타이머 작동이요.
일**: 객실점검, 환기 필수, 제습기 가동이요.
호**: 에어컨은 1등급이나 2등급이 중요합니다. 기본온도로 세팅 해놓으면 전기세도 많이 절약됩니다.
h**: 에어컨을 약으로 가동시킨다.
화**: 환기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에어컨 손님 없을 때 점검 겸하러 올 때 체크도 하면서 에어컨에 냄새가 나는지 확인도 하는 겁니다.
J**: 제습기가 짱입니다.
장**: 청소할 때 방문과 창문을 다 열어놓고 환기시켜주는 거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네요. 에어컨을 틀면 제일 좋긴 한데 전기세 때문에 그러기는 힘들죠.
a**: 제습기가 있으면 가장 좋겠지만 아쉽게도 환기와 에어컨 가동이 현재로서는 답입니다.
분**: 방 문, 옷장을 하루 두 세번 30분씩 열어 환기시킵니다.
로**: 제습 효과가 좋은 숯을 객실마다 배치했어요.
가***: 환기가 제일 중요하죠. 에어컨과 에어써큘레이터를 번갈아 가며 이용합니다.
컴* : 아레카야자라는 식물이 제습효과에 좋다고해요. 키우기도 쉽고 인테리어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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