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감기에 좋은 우엉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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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서 시간을 잊고 근무에 열중하다보면 삶의 질을 위한 노력을 하기가 쉽지 않다. 짬을 내어 주변을 둘러보자! 조금만 찾아보면 지치고 힘든 삶을 충전해 줄 재미있는 것들을 발견할 수 있다.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간단한 조리법!


추운 날씨에 활동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감기 치레가 잦아지는 겨울이 왔다. 이런 시기엔 건강을 위한 영양섭취가 중요하다. 귀찮다고 끼니를 대충 해결하지 말자. 건강에 좋은 음식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우엉밥의 재료인 우엉은 구하기도 쉽고 값도 저렴한데다 식감도 좋다. 뿐만 아니라 피를 맑게 해주고, 감기에 걸렸을 때 해열작용과 함께 가래와 기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좋다.

현미쌀 3컵 반, 우엉 1대, 당근 1/4개, 느타리버섯 또는 표고버섯 200g, 갖은양념 [3인 기준]
➊ 쌀을 깨끗하게 씻은 후 30분간 물에 불려둔다.
➋ 당근, 우엉, 버섯을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해 둔다.
➌ 손질한 야채를 기름을 두른 팬에 살짝 볶아준다.
➍ 압력솥에 1의 쌀을 넣고 3의 채소들을 넣은 후 밥을 한다.
➍ 다된 우엉밥에 간장으로 적당히 간을 해서 비벼먹는다.

따뜻한 겨울을 만드는 인테리어 소품
누구나 한번쯤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며 산타클로스를 기다리던 어린시절이 있었을 것이다. 우리에게 크리스마스란 종교를 뛰어 넘어 추운 겨울을 버텨낼 수 있는 따뜻한 축제였다. 하지만 경제가 어려워짐과 맞물려서 해마다 점점 크리스마스의 온기는 식어가고 있다. 그 어느해보다 혹독한 추위가 예상되는
이번 겨울.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트리를 장식하여 마음만이라도 따뜻할 수 있는 겨울을 준비해 보자. 주로 판매되고 있는 PVC소재의 인조 트리들은 2만원에서 수십만원까지 크기와 디테일에 따라 다양한 종류를 이루고 있다. 분위기를 내는데 과연 크기가 중요할까? 작은 사이즈의 깜찍한 트리로 프런트를 꾸며보자. 구슬방울과 반짝이는 전구, 여기에 더해 주변에 가랜드를 걸어주면 금상첨화이다. 이런제품들 역시 인터넷에서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만약 트리를 놓을 장소가 여의치 않다면, 아기자기한 모양의 크리스마스 리스라도 꼭 걸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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