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말이 국수 간단하게 만들기

김치말이국수


간단하게 만들기

 

입맛까지 빼앗아가버리는 무더위. 흔한 재료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별미를 만들어 보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요리라면 김치말이국수를 빼놓을 수 없다. 냉장고 한구석을 차지한 김치를 잘게 썰어 고명으로 올리고, 멸치로 우린 육수와 김치 국물을 반씩 섞어 국물을 만든다. 간을 맞추기 위해서는 식초, 설탕, 간장을 이용한다. 약간 새콤한 정도의 맛이 좋지만, 너무 시어버린 김치라면 김치 국물의 양을 조금 줄이고, 김치는 기름에 볶아서 신맛을 날린 후에 섞어도 맛이 있다. 소면은 삶은 뒤 찬물에 행구어 물을 빼고기호에 따라 계란지단이나 오이 등을 올려 육수에 말면 맛있는 김치말이국수가 완성된다.

 

 

휴가철 구급 상비약


잘 챙기세요

 

신체활동이 많은 휴가지에는 언제나 크고 작은 사고의 위험이 따른다. 만일을 대비해 다음과 같은 구급 상비약을 챙긴다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화상연고와 거즈 : 여름 휴가철에 발생하는 화상은 장시간 자외선 노출로 발생하는 1도 화상이 대부분이지만, 간혹 뜨거운 음식물을 쏟아 2도 이상의 화상을 입는 일도 생긴다, 1도화상엔 세레스톤지 크림을 2도화상엔 설파디아진 은, 리도가아제를 사용한다. 벌레 물린 데 바르는 약 : 30개월 이하의 유아나 소아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유아가 있다면 유아용 크림을 따로 준비해야 한다. 지사제 : 음식을 많이 먹어서 생긴 설사라면 로페라미드 성분의 지사제가 도움이 되고, 상한 음식을 먹거나 이유를 알 수 없는 설사라면 디옥타헤드랄 스맥타이드 성분의 약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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