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테이블로 편리한 객실 만들기!
- 2013.06.21
- 에디터 : 호텔업
사이드 테이블로
편리한 객실 만들기
소파와 침대에 두고 사용하는 삽입식 사이드 테이블은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최근들어 인기가 높은 아이템이다. 저렴한 가격에 단순한 구조이지만 편리함 만큼은 매우 뛰어나다. 소파에 앉아서 노트북을 이용하거나 책을 볼때도 좋지만 침대위에서 조찬을 즐길 때도 유용하다. 만약 객실 침대에 사이드테이블이 있다면 배달음식을 침대에서 먹느라 시트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 손님 걱정은 더이상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사이드 테이블은 구부러진 철제 프레임과 상판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형태이기에 관리도어렵지 않다. 인터넷에서 1~2만원 대의 저렴한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종류도 다양하다. 아직 모텔에 많이 도입되진 않았지만, 조만간 객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맛있는 수박
고르는 법
수박의 계절이 돌아왔다. 쩍 소리와 함께 나타나는 수박의 새빨간 속살은 무더운 여름을 버티게 하는 활력소가 된다. 하지만 무겁게 집에 들고온 수박이 당도가 떨어지거나 상태가 좋지 못하다면 매우 난감하다. 수박을 고를 때 몇 가지 노하우를 기억하고 있다면 실패의 확률이 줄어들 것이다. 첫째, 선명한 줄무늬를 고를 것. 검정색과 녹색의 줄무늬는 수박이 익을 수록 선명해진다. 둘째, 꼭지에 솜털이 없는 것을 고른다. 솜털이 없을 수록 당도가 높다. 셋째. 꽃자리의 흔적이 작아야 한다. 꼭지 반대편에 꽃이 피었던 흔적이 작을 수록 잘 익은 수박이다. 꽃자리가 크면 수정 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그렇면 속이 비거나 심이 박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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