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과 굶는 다이어트
- 2013.10.19
- 에디터 : 호텔업
단식과 굶는 다이어트
많은 사람들은 체중감량을 위해서 굶거나 음식의 섭취량을 제한하는 다이어트를 한다. 식사량은
줄이고, 먹고 싶은 것 있어도 참고, 그렇게 굶거나 음식 섭취량을 제한하면 체중은 줄어들게 된다. 하지만
체중은 줄어들고 있으나 몸은 고통스럽게 될 것이다. 굶어서 뺀 살은 일시적인 현상일 뿐 요요현상이 바로
찾아와서 다이어트에 실패하게 된다. 기초대사량과 근육량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식사량을
제한하면 요요현상은 100% 찾아오게 된다. 특히, 요요현상으로 다시 찌게 된 살은 빼기 전의 살 보다
지방의 비율이 더 높아지게 된다. 인체는 굶게 되면 생존의 위기를 느껴서 지방을 비축하는 비율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웨이트트레이닝과 다이어트
활동할 때 근육이 움직이면서 칼로리가 소비되는 것이기 때문에 근육량이 많으면 칼로리 소비량도 늘어나서 다이어트에 유리하다. 근육은 에너지를 흡수하는 먹이라고 보면 되는데 근육량이 많으면 기초 대사량도 증가하게 된다. 기초대사량이란 인간이 활동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에너지양은 기초대사량과 운동대사량으로 분류되는데, 신체가 움직이며 생활하는 과정에서 앉아있거나, 서 있거나, 걷고, 달리는 등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의 양을 운동 대사량이라 하며, 두뇌, 심장, 심장, 내장기관 등 생명활동을 유지해 나가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양을 기초대사량이라고 한다. 신체의 근육량이 증가하면 그만큼 증가한 기초대사량을 유지하기 위해서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며, 이렇게 기초대사량이 증가한 만큼 에너지 소비율이 높아져서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여성 근육
여성은 웨이트트레이닝을 해서 근육량이 증가 돼도 남성처럼 우락부락해지지 않는다.
여성호르몬(에스트로젠)은 근육발달을 저해시키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성은 남성보다 근육량이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고, 기초대사량과 에너지 소비의 감소로 남성보다 여성의 비만율 또는 지방율이 높은 것이다. 그런데 여성 보디빌더들을 보면 남자보다 더 우람한 사진 등이 있는데 이는 남성 호르몬제 또는 특수 보충제와 강도 높은 훈련으로 우람하게 되는 것이다. 일반적 여성은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체내 지방이 빠져나간 만큼 피부는 탄력을 잃게 되고 신체의 건강미도 떨어지게 되는데, 이것을 근육으로 채우면 탄력 있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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