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포 6월
- 2013.07.03
- 에디터 : 호텔업
부산 다대포 6월
부산 다대포 6월은 모든 타입의 객실에서 한결같은 품위가 느껴지는 부띠크 호텔이다. 가구와 마감재의 선택에서 부터 정갈하고 정돈된 느낌을 주는 6월의 객실들은 복잡하지 않은 소품 사용과 따뜻한 톤의 포인트 컬러를 사용함으로써 현대적이고 댄디한 느낌을 주는 객실로 탄생하였다. 특히 침구에 컬러를 사용하여 전체적인 톤의 균형을 유지했고, 스탠드와 펜던트 조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조명이 만들어내는 빛의 궤적까지 디자인의 일부로 활용하였다. 다대포의 랜드마크로 급부상중인 6월은 최근 객실 디자인의 흐름이 비현실적인 화려함 보다는 일상적이지만 고급스러운 공간해석에 주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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