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 2012.12.21
- 에디터 : 호텔업
나무를 이용한 네추럴한 공간연출
인간은 자연속에서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 인테리어 디자인에서 네추럴한 스타일이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자연에서 얻는 소재와 재료로 연출한 공간이 사람의 마음을 편안한 상태로 유지시켜주기 때문이다. 자연을 상징하는 여러가지 소재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나무는 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함을 주는 자연물이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자주 선택되는 나무는 눈에 보이지 않는 뿌리 부분을 제외하면 몸통과 가지, 그리고 잎사귀로 이루어져있다. 몸통에서 시작하여 불규칙적이면서도 기하학적으로 뻗어나가는 가지의 형태는 그 자체로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갖는다. 선적인 형태의 나뭇가지 위에 작은 면들의 집합인 나뭇잎은 아슬아슬한 흔들림으로 동적 재미를 주고, 나뭇잎의 녹색은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화분에 심어진 진짜 나무는 지속적으로 햋빛과 수분의 보충이 필요해 관리가 매우 어렵다. 그렇기에 객실에 나무를 두고자 할때는 대부분 인조나무를 선택하게 되는데, 요즘은 인조나무의 질이 매우 정교하고, 종류와 모양도 다양하여 네추럴 스타일을 결정짓는 메인소품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
(역삼 VOLE _ 서울 강남구 역삼동 606 )
( 파주 무인텔 벤 _ 경기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124-10 )
(대전 렉시 _ 대전 유성구 봉명동 540-5 )
( 길동 IMT 1,2 _ 서울 강동구 길동 387-7 )
( 종로 STAR _ 서울 종로구 낙원동 153-2 )
< 저작권자 ⓒ 호텔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