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구석구석 _ 선유도
- 2012.09.03
- 에디터 : 호텔업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어있는 장소와 특별한 객실을 찾아서
신선이 노니는 섬 선유도
선유도는 전북 군산 앞바다 고군산군도의 가운데 즈음, 섬과 바다에 안겨 있다. 선유도에서도 첫손에 꼽히는 풍광은 바로 낙조다. 명사십리에서 바라보는 태양이 녹아들어 붉게 물든 바다에 젖어든다. 만약, 비가 온 뒤라면 망주폭포도 놓칠 수 없다. 선유대교에서 바라본 삼도귀범은 선유8경의 하나로 꼽힌다. 날이 좋으면 좋은 대로 또 흐리면 흐린 대로 선유도에서의 시간은 빠르기만 하다. 지금, 그곳에 가면 신선을 만날 수 있을까?
군산 지중해 무인텔
화이트의 깔끔한 외관과는 달리 객실은 레드계열의 색상의 바탕에 화사한 포인트 컬러를 사용하여 산뜻한 느낌을 준다. 오픈된 욕실은 실 커튼을 이용해 분리되고, 2인용 대형 월풀욕조와 안마의자를 비치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군산 버스터미널에서 가까워 주변 관광지로 가는 교통이 편리하다.
주소 : 전북 군산시 경암동 6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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