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침묵서비스가 좋더라!
- 2017.10.09
- 에디터 : 호텔업
최근 ‘침묵 서비스’가 새롭게 등장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직원의 과도한 친절이나 간섭을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뷰티, 패션 업계 뿐만 아니라 침묵 택시까지 등장하면서 고객이 먼저 요구하지 않는 이상 고객과 일정의 거리를 두며 도움보다는 조용한 배려를 하는 것이다.
사실 이 침묵 서비스는 숙박업에는 이미 도입이 되어 있는 서비스이긴 하지만 잘못된 서비스로 고객에게 불편함을 주는 곳들이 아직은 많다. 되도록 긴 대화를 하지 않도록 프런트 응대를 최소화함으로써 고객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야 말로 숙박업에 꼭 필요한 서비스가 아닐까.
과한 친절로 불편했던 숙소 이용 후기를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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