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발리

 

 

 

미술관이 객실 안으로 들어왔다.

 

왜 광주 발리인가?

객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이 곳은 광주 발리 미술관이 된다.

 

 

 

 

객실 벽면을 가득 채운 섬세한 그림들

공간 구석구석에 자리잡은 도자기들

이젠,

따로 미술관에 가지 말자.

 

광주 발리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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