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소풍
- 2012.10.16
- 에디터 : 호텔업
각 객실에 신선한 디자인을 입혔다. 천안소풍은 실력 있는 트릭아트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특히, 주차장과 로비의 벽에 그려진 작품이 고객의 눈길을 끌고, 곳곳에 숨어있는 작품들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객실에 발을 들여놓기 전부터 두 눈이 즐거운 천안 소풍의 객실을 소개한다.
❶ Black&White (블랙앤화이트)
고급스럽고 정돈된 느낌을 드는 블랙앤화이트 객실은 다양한 모양의 포인트 스티커를 객실 곳곳에 활용하여 특별한 소품 없이 객실을 꾸몄다. 포인트 스티커는 유리나 벽지에 잘 붙고 제거도 쉬어 언제든 교체할 수 있다.
❷ Vintage (빈티지)
낙엽송과 엔틱한 소품이 어우러진 빈티지룸은 올드한 분위기에 그래피티 아트가 가미되어 칙칙해질 수 있는 분위기에 재미를 더했다. 소재와 컬러에 구애받지 않고 꾸민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❸ VIVID (비비드)
화려하고 선명한 컬러가 도드라지는 비비드 컬러룸은 화이트를 베이스로 하였으며, 빨강, 노란색과 같은 원색을 벽지와 가구에 매치해 특별한 인테리어나 장식 없이도 톡톡 튀는 분위기의 객실을 연출한다.
❹ Mediterranean (지중해)
차분한 색상의 그린컬러의 가구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지중해룸은 벽면의 스텐실과 벽화가 어우러져 정서적인 편안함을 안겨준다. 특히, 바닥에 사용한 타일 모양이 지중해의 바닥과 닮아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
주소: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7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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