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teria
- 2013.04.10
- 에디터 : 호텔업
근래 들어서 대형 호텔에나 어울릴법한 멋진 카페테리아를 건물에 갖춘 업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여느 카페와 견주어도 떨어지지 않는 시설과 분위기의 이런 시설은 업체를 홍보함에 있어 매우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는 요소이다. 어두 침침한 숙박시설의 느낌을 밝고 경쾌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비단 이미지 메이킹 외에도 실질적인 기능을 하는 카페테리아를 살펴보자.
손님 대기와 조식 제공을 위한 휴게시설 카페테리아
객실 안에만 국한되었던 시설 경쟁이 객실 밖으로 이어지고 있다. 객실 수 확보를 포기하면서 까지 건물안에 까페테리아를 두어 멋진 휴게 장소로 활용하는 업체들이 등장한 것이다. 카페테리아는 만실시 대기고객들을 위한 장소로 활용할 수 있고, 조식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간단한 음식서비스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객실 이용과 별개로 일반 카페처럼 운영 할 수도 있다. 인테리어의 모습을 보면 일반 카페와 크게 다르지 않다. 빈티지, 레트로풍의 소품이 활용된 예쁜 공간은 기존에 숙박 시설이 가지고있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르다. 지하나 옥상의 공간을 활용한 비교적 간소한 시설의 카페테리아도 유용하다. 특히 옥상이라면 테라스 형식으로 개방감을 주는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부산 서면 25h _ 부산 부산진구 부전2동 520-18)
(대구 동성로 2X _ 대구 중구 동인 1가 201-2)
< 저작권자 ⓒ 호텔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