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ve in(드라이브인 무인텔)
- 2013.01.28
- 에디터 : 호텔업
서울을 벗어난 지방이나 교외 지역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땅값을 활용하여 주차시설과 복층 객실을 연결시킨 무인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자가용 소유비율이 높은 중장년층 고객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 중의 하나는 개인의 프라이버시이다. 여러 대의 차들이 뒤섞인 보통의 주차시설에 비해 드라이브인 무인텔의 단독 주차장은 외부로부터 시야가 완벽히 차단되며, 프런트를 거치지 않아 직원과 마주치지 않고 입실이 가능하다. 이런 종류의 무인텔은 한개의 라인을 하나의 객실이 독점하기 때문에 복층형태가 많은데 넓은 공간을 점유하는 만큼 객실을 고급화하고 다양한 시설을 갖추기가 용이하다.
(파주 무인텔 벤_경기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124-10)
(필 무인텔_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응암리 113)
(안동 리치_경북 안동시 풍산읍 노리 975-2)
(여수 무인텔 락_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10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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