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_객실점검 119

 

객실점검은 객실의 청소상태를 점검하거나, 고장난 기기를 관리 또는 문제 있는 시설을 보수하는 업무이다. 객실 점검자는 객실 내의 점검 포인트를 찾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즉, 객실점검의 맥을 잡아야 한다.

 

 

 

객실 점검 내용

1. 객실의 의자 끄는 소리가 너무 시끄럽다.
2. 객실의 우퍼 볼륨 설정이 크게 되어 있다.
3. 욕실 타일이 너무 미끄럽다.
4. 냉장고에 냉장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5. 고객 대기공간이 너무 오픈 되어 있다.
6. PC가 전화기와 전등에 막혀 있어서 사용하기 불편하다.
7. 비품 파우치에 피임도구가 바로 보인다.
8. 객실 내 성냥 갑도 자주 체크해야 한다.

 

Todays Check List


• 객실 의자에 소음방지 스티커를 붙여 두도록 한다. 해당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은 물론 바로 밑 층의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소음을 최소화 시켜 줄 수 있다.

• 우퍼 볼륨은 최소보다 약간 높게 설정해두도록 한다. 너무 크면 PC를 켰을 때 깜짝 놀라게 되고, 너무 적으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어 프런트로 콜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 욕실에 물기가 없는 데도 미끄럽게 느껴진다면 슬리퍼에 미끄럼 방지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하자.

• 고객이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프런트와 마주 보고 있어서 고객이 편하게 기다릴 수 없다. 발을 내려서 고객과 마주침을 최소화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 비품을 포장할 때는 비품을 건네 받는 고객 입장에서 생각해보도록 한다. 손에서 손으로 건네줄 때 피임도구가 바로 눈에 들어온다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 PC테이블은 PC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춰주어야 한다. 전화기나 전등으로 가려져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위치를 조정하도록 한다.

• 객실 내 성냥은 자주 체크하게 되지 않는 비품 중에 하나이다. 성냥 양은 충분한지 옆 면의 황은 긁혀서 재 사용에 문제가 있지 않은 지를 확인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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