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_객실점검 119
- 2012.08.24
- 에디터 : 호텔업
객실 점검 119
객실점검은 객실의 청소상태를 점검하거나, 고장 난 기기를 관리 또는 문제 있는 시설을 보수하는 업무이다. 객실 점검자는 객실 내의 점검 포인트를 찾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즉, 객실점검의 맥을 잡아야 한다.
1. 에어컨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다.
2. 침대 시트에 얼룩이 한 눈에 보인다.
3. 방충망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 (4-1, 4-2 사진)
4. 객실 내 비치된 화장품 통이 비어 있다.
5. TV와 연결되는 PC가 어떤 것인지 표시가 되어 있지 않다.
6. 욕실 바닥에 물기가 많아서 미끄럽다.
7. 비데 변좌 버튼이 꺼져 있다.
Today’s Check List
* 6월 본격적으로 여름인데 에어컨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다면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수 없다. 객실 점검 시 에어컨 상태를 꼭 체크하도록 한다.
* 침대 시트에 얼룩이 있다면 시트를 새로 교체했을 지라도 고객에게 불쾌감을 유발 할 수 있다. 얼룩이 있거나 구멍이 난 시트를 사용하지 말 것을 메이드팀에 지시하도록 한다.
* 객실 내 고객들이 편리를 제공하는 비품 중 하나인 화장품, 화장품 용기가 불투명하여 육안으로 쉽게 분간이 되지 않더라도 하나씩 들어보며 점검해서 고객이 필요로 할 때 항상 이용할 수 있게끔 한다.
* 여름이라 각종 해충이 많아지는 시기다. 그런데 창문에 방충망이 되어 있지 않는다면 밤새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지 못할 수 있다.
* 커플 PC가 있는 객실인 경우 TV에 연결해서 영화를 보려고 하는데 어떤 PC가 연동인지 표시가 되어 있지 않다면 고객은 같은 일을 2번 해야 할 수도 있다.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에 ‘PDP연결’이라는 안내문을 부착하도록 한다.
* 비데에 좌변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기능을 날씨가 따뜻해졌다고 버튼을 꺼둔다면 생각보다 차가운 좌변기 이용 시에 고객이 놀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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