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서 성공적으로 준공을 마친 호텔야자 울산 달동점!

2013.10.01
에디터 : 호텔업

호텔야자 달동점은 야자 삼산점 가맹주의 두번째 가맹점이다.

호텔야자에 대한 신뢰

야자 삼산점의 성공적인 가맹으로 호텔야자의 신뢰가 깊었던 터라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 트래블 컨셉으로 울산 달동점이 탄생하게 되었다. 공사 당시 가맹주는 공사팀과 의견을 조율하며 열정적으로 임하였고, 공사팀 역시 가맹주와의 원만한 관계 속에서 끊임없는 상호간의 협의를 거쳤기에 모두를 만족시키며 공사를 무사히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본사에 대한 신뢰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번 울산 달동점의 사례는 단순 일회성의 사업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는 호텔야자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폭염도 이겨낸 울산 달동점

공사를 시행하고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7월,중남부지역은 한낮 기온이 40도를 넘는 역대 최악의 폭염주의보가 발생하게 된다. 이로 인해 호텔야자 달동점의 공정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달동은 울산지역의 중심가로서 인근 공업지대로 인한 환경적 요소가 좋지 않았고, 무더위로 공사팀,

시공업체 모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었다. 울산 달동은 울산의 번화가 이긴 하나 중심가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보니 음식점 등 인부들이 밥 먹을 수 있는 곳이 한정 되어 있고 대다수의 음식값도

비싸 끼니 해결에 문제가 있었다. 울산은 최고의 소비도시이고 물가 자체도 워낙 비싸기 때문에 다른

현장 공사 때와는 다르게 비용이 많이 들 것이라고 예상을 하였다. 단가 비교를 하며 업체 선정부분에

신경을 써 공사예상금액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마감 할 수 있었다.

호텔야자 울산 달동점은 39객실의 비해 건물 내 주차공간이 좁아 건물 옆 주차장을 임대까지

하였으나 여전히 많이 협소한 문제가 있었다. 이에 공사인부들의 불편함을 무릅쓰고 빠른 시공에 앞장

설수 있도록 시공팀 직원들이 인근 도로 주차 확보를 위해 차량 유도를 하였다. 객실 역시 크기를 비슷하게

하여 디자이너 도면부터 공간 확보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