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역점 스토리! 모로코를 보여주다
- 2013.08.20
- 에디터 : 호텔업
호텔야자 두 번째 브랜드의 탄생! 모로코를 보여주다!
의정부역점 스토리
호텔야자 모로코 의정부역점은 호텔야자가 두 번째로 런칭한 브랜드로서 야자의 느낌을 고수하되 모로코 문화의 특징을 살려내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총 5개월의 긴 시간 동안 기획 및 컨셉 설정, 설계 등 모로코컨셉과 호텔야자의 특징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회의가 진행되었다. 디자이너들과 현장소장, 건물주간의 의사소통을 통해 강조할 부분과 과감히 버릴 부분을 결정하였고, 그 결과 모로코문화의 특징인 아치형태의 건축물 형식, 아랍권문화, 강렬한 색채, 동일한 패턴 등을 주 포인트로 선택되었다. 여기에 더해 이국적인 소품을 활용하여 호텔야자 모로코만의 스타일이 완성되었다.
의정부역점의 공사 특징
벽체 ▶ 기존야자와 다른 이슬람양식의 기하학적 무늬와 아치곡선을 디자인하여 목공 공정에서부터 벽체의 단차를 이용하여 진행, 전체적으로 공정자체가 기존야자와는 다르게 복잡하게 진행되었다. 아치형태의 벽체는 평면적인 느낌이 아닌 입체적인 벽체 형태로서 기존야자와는 다르게 벽체만으로도 모로코 느낌을 잘 살리도록 포인트를 주었다.
색채 ▶ 이국적인 파스텔톤의 색채와 무채색의 컬러 등을 사용하였고 도장 장비를 과감히 변경하였다. 스타일롤러(고가 도장장비)로 거친 느낌의 객실 포인트를 주었고 띠장, 몰딩 하나하나 모로코특징적으로 화려하며 느낌이 있는 듯한 도장기법을 사용하였다.
타일 ▶ 호텔야자 모로코에서 제일 중요한 공정은 타일공정이다. 그렇기에, 디자이너 모두 같이 해외에서직접 타일을 수입하여 시공하였다. 시공기법도 모로코 문화의 특징인 “질리즈 기법 (연속패턴)”을 사용하여 각 객실마다 타일이 주 포인트적인 시공 기법을 보여주었다. 호텔야자 모로코에서 70%타일공정이 차지할 만큼 공정기간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 하였다.
소품의 수입
호텔야자 모로코 기획 중 소품을 국내에서 물품을 수집하는 것이 최대 관점 이었다. 하지만 국내에서 모로코 스타일 소품은 찾기가 하늘에 별 따기 였고, 찾는다 해도 높은 가격으로 인해 많은 물량의 소품은 꿈 꿀 수도 없었다. 그렇기에 디자이너들은 직접 외국에 가서 타일, 조명, 거울 등 소품을 직접 보고 알아 다니며 10여 일간 외국출장 결과 의정부역점 모든 소품을 수입할 수 있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는 여러 지 소품을 사용하여 호텔야자 모로코만의 스타일을 장점을 살릴 수 있게 되었고 인테리어 수준을 한껏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호텔야자의 두 번째 브랜드 “모로코”
소품 수입부터 설계, 컨셉, 디자인등 기존과는 완연히 다르게 진행되었던 호텔야자 모로코는 국내 어떤 업체에서도 선보이지 못한 스타일이다. 호텔야자 시즌1,2 와는 또 다른 컨셉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에 부합시켰다. 호텔야자 모로코 의정부역점은 목공, 도장, 타일 등 주 공정적인 시공등 전혀 다르게 진행되어 기존의 호텔야자와는 다른 스타일의 느낌을 확연히 보여주어 가맹 계약시에도 많은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호텔야자의 모로코는 현재까지 많은 고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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