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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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제휴점과 상생하는 야놀자 캠페인
야놀자가 지난 6월 새로운 광고모델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 친근감을 주는 배우 조정석을 선정하고, 7월부터 전국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 목적은, 소비자들이 더 많이 놀고 국내 여행을 즐기도록 함으로써 전국에 있는 25,000 여 제휴점들이 더 많은 숙박 고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이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이 “집 떠나 놀 땐, 야놀자” 이다. 지난해 “좋은 숙박의 문을 열다” 캠페인은, 중소형 숙박업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겠다는 첫 번째 선언이었다면, 이번 “집 떠나 놀 땐, 야놀자”는 이제 여행을 가거나 친구들과 놀 때에도 중소형 숙박업체를 이용할 수 있다는 더 적극적인 메시지로 확장한 것이다.
호텔업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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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업계뉴스
★ 생수병에 담아 둔 청소용 화학약품을 마신 고객전남 여수의 한 호텔 객실에서 재활용 생수통에 청소용 화학약품을 담아 두는 바람에 이를 모르고 고객이 마시는 일이 벌여졌다. 알고 보니 청소를 마친 직원이 방향제를 담아두던 생수통을 탁자 위에 올려둔 채 나온 것, 호텔 측은 업무상과실치상 등의 협의로 고발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할 처지에 놓여져 있어… ★ 고객에게 마스터 키를 건넨 모텔미국에서는 모든 방문이 열리는 방 키를 받은 손님이 인터넷 영상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에 한 여행객 남성은 모텔측으로부터 카드 키를 받았는데 모든 방문이 이 키 하나로 열리는 것을 우연히 확인한 것. 일명 마스터키가 직원의 실수로 투숙객에게 전해진 것으로 보여… ★ 생수병에 정수기물을 담아 제공한 모텔 업주 검거정수기 물을 빈 병에 담아 생수인 것처럼 손님에게 제공한 혐의(먹는 물 관리법 위반)로 모텔과 유흥주점 업주 19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이들은 공병 판매업체로부터 워터(water)라는 라벨이 부착된 빈 생수병 2만 1000개, 미개봉 뚜껑 11만 5000개 등을 구입했고, 빈 생수병에 정수기 물을 담아 밀봉용 병마개만 새 것으로 바꾸는 수법으로 재사용해 손님에게 제공했다. 이 생수병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음용수 적합 기준치 보다 최대 83배나 많은 세균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 객실가동률 하락, 요금 추락에 위기의 호텔들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호텔이 우후죽순 생기면서 이들 사이 모객 경쟁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정부의 호텔 건립 장려책과 맞물려 짧은기간 호텔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객실 가동률은 크게 하락했고, 비즈니스 호텔뿐 아니라 특급호텔도 앞 다퉈 할인 프로모션에 나서고 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수익 악화를 견디지 못해 매물로 나오는 호텔이 늘어날 것이 란 전망이다. ★ 고객 특성 고려한 맞춤형 호텔 서비스 제공호텔 객실 용품은 이용자의 특성이나 취향과 관계없이 비누와 샴푸는 같은 곳에 비치된다. 그러나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은 이용자가 왼손잡이면 그에 맞게 어메니티 등을 비치할 계획이다. 호텔 측은 ‘스타 게스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데이터베이스로 만든 투숙객의 개인정보를 이용하며, 이용자의 성별 나이뿐 아니라 방문 목적과 결혼 및 동반인 여부 등을 파악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손님 자고 있는 객실 골라 턴 50대경북 안동의 한 모텔에서 새벽에 투숙객이 자고 있는 틈을 타금품을 훔친 혐의(야간방실침입절도)로 A씨(52)를 구속했다. 조사결과 A씨는 객실 문이 열린 곳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투숙객이 자고 있는데도 객실 손잡이를 손수건으로 닦아내는 등 범행 흔적을 지우는 여유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호텔업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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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사용하는 중소형 숙박 O2O '야놀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중소형 숙박 O2O '야놀자'
호텔업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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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야놀자뉴스
★ 페이나우로 결제하면 3,000원 할인야놀자는 국내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5월, 페이나우로 결제를 하는 고객에게 3천원을 추가로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벤트 대상자는 페이나우 생애 첫 결제 고객이며, 실 결제액 2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야놀자는 앞으로도 페이나우 외에 다양한 페이먼트사와 협업해 소비자와 제휴점에 직접적인 혜택이 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마이룸 반값 할인 이벤트야놀자 바로예약에서 50% 쿠폰이 제공되는 마이룸을 이용한 고객에게 반값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고객이 야놀자 제휴점의 마이룸을 이용하면, 결제 금액의 50%를 쿠폰으로 되돌려주며, 지급된 쿠폰은 동일한 제휴점 재방문 시일반 객실 예약에 사용할 수 있다. 반값 할인 이벤트 역시 5월 한 달 간 진행되었으며, 제휴점의 공실률 감소에 큰 도움을 준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 SBS스포츠 베이스볼S 통해 야놀자 노출SBS스포츠의 간판 야구 프로그램 ‘베이스볼S’ 방송 곳곳에서 야놀자를 만나볼 수 있다. 베이스볼S는 매주 화~일요일 프로야구 경기 종료 후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프로야구에 대한 다양한 이슈와 플레이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방송시작과 함께 큐카드에 야놀자 로고가 노출되며, 프로그램이 종료될 때 야놀자의 가상 광고가 나온다. 또한 ‘야구야놀자’라는 코너를 통해 야놀자가 간접 노출되는 효과도 누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베이스볼S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야구여행 관련 이벤트 참여를 유도하는 광고영상을 방송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내 전면 자막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야놀자 야구여행 이벤트 광고는 SBS스포츠채널에서 매일 3~4회 방송된다. 이를 통해 야놀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프로야구 팬들에게 브랜드를 확실하게 노출할 뿐 아니라 야구경기 관람 후 숙박이 필요할 때야놀자를 떠올려 이용할 수 있게 유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야놀자는 베이스볼S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방방곡곡 야구여행이라는 ‘야놀자 야구여행’ 페이스북 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호텔업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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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업계뉴스
★ 숙박업 공유경제 일본도 규제완화 나선다.일본도 공유경제를 글로벌 신사업으로 보고 규제완화에 나선다. 우리나라와 같이 숙박업 공유경제를 인정하고 숙박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통한 민박을 전면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주택을 빌려주는 기간을 한해 180일 이내로 제한해 조건부 허용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도 주시지 관할 지자체에 신고하면 연간 최대 120일 이내에 주택을 빌려주는 공유민박업을 위한 법 개정을 추진중이다. ★ 일본, 러브호텔 지원해 일반 호텔로 바꾼다.일본이 러브호텔을 활용해 부족한 숙박시설 객실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 정부는 숙박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러브호텔의 일반호텔 전환을 지원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일본은 전국에 걸쳐 약 1만개의 러브호텔이 영업중이며, 만 18세 미만인 사람은 러브호텔에 숙박할 수 없다. 일본 정부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객실부족이 심각할 것을 예상해 러브호텔의 시설지원금 등 금융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 부산 해운대구 중저가 우수 숙박업소 포앤비텔 뜬다.부산 해운대구의 중저가 우수숙박시설 포앤비텔이 주목 받고 있다. 모텔을 비즈니스호텔로 탈바꿈하는 포앤비텔은 12년도부터 구에서 시행하는 제도로 약 30곳이 운영 중이며, 올해 연말까지 40곳 가량이 추가 운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포앤비텔은 주차장 가림막이 없고, 오픈형 프런트에 PC와 팩스시설을 갖춘 비즈니스 공간과 외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상시로 근무 중인 게 특징이다. 해운대구는 우수 사업장에 한해 시설 개선비 등의 지원을 계획 중이다. ★ 중국 관광객 방문 트랜드 변화, 70%가 개별여행객중국 관광객의 방문 트랜드가 단체패키지에서 개별자유관광으로 변화하고 있다. 해외 여행객의 주축으로 성장한 2030세대가 온라인과 SNS를 통해 정보를 얻고 여행을 계획하는 이유가 크다. 지난 중국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의 70%가 개별여행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주로 가족(30%)이나 친구(49%)와 동반했고, 숙박은 대형 호텔보다 실속형 비즈니스 호텔(34%)과 게스트하우스(32%) 등에 투숙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장기투숙객 월세 돌려달라고 주인 폭행, 여관주인 숨져월세를 돌려주지 않는다며 자신이 투숙하던 여관 주인을 때려 숨지게 한 남성이 징역 7년을 선고 받았다. 피의자는 대전 동구한 여관에 장기투숙하며 월세를 미리 지불했지만, 여관주인에게 투숙하지 않은 10일분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주인을 폭행해 숨지게 했다. ★ 천안시, 숙박업소 불법광고물 집중 단속천안에서 6월부터 모텔, 여관 등 숙박업소 도로변에 내놓는 불법광고물 단속에 나선다. 천안시에 따르면 숙박업소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건물 앞에 내놓는 불법광고물이 도로를 점령하고 있다는 것, 불법광고물은 에어라이트, 배너 입간판 등으로 이번 단속 기간 중 적발되면 과태료 부과처분과 불법광고물 압수 및 강제철거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시는 6월부터 성정동과 두정동(200여개 숙박업체)을 중점적으로 단속, 확대해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호텔업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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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야놀자 뉴스 2편
☆ SL·파트너스인베로부터 150억 추가 투자 유치숙박 O2O 1위 기업 야놀자가 SL인베스트먼트와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야놀자는 지난 2015년 연결기준 36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2014년 대비 82%의 매출 성장을 이룬 국내 대표 O2O 기업이다. 온라인 기반의 사업중심인 동종 업계에서 수익 발생과 동시에 오프라인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유일한 업체로, 국내 중소형 숙박시설의 운영 인프라를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야놀자는 지난해 7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받은 100억원의 투자금 역시 대부분 오프라인에 쏟아, 오프라인 매출을 전체 매출의 50%까지 끌어올린바 있다. 현재 야놀자 서비스에 등록된 숙박업소의 숫자는 2만 5천여개로, 국내 전체 숙박의 약 75%를 웃돈다. 2011년에는 국내 최초 중소형 숙박 프랜차이즈를 출범시켜 현재 전국 주요 도시에 84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는 숙박 IoT, 프랜차이즈 사업 강화, 자체 MRO 브랜드인 ‘MW’와 프리미엄 객실 ‘마이룸’을 론칭하는 등 오프라인 사업영역 강화에 주력했다. 이는 기존 온라인 영역에서의 광고와 예약 서비스의 성공에 이어, 안정적 수익모델이 확보되었다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 ‘중국인 관광’ 유치 점화국내 대표 숙박 O2O 기업 야놀자가 여행 앱 및 중국 마케팅 전문기업 트립비와 제휴를 맺고 800만 중국인 관광 시장 확대를 위한 초읽기에 들어간다. 트립비는 중화권 쇼핑객들에게 한국의 제품을 소개하는 ‘코코넛 키트’와 중국내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최적의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개인)와 함께 기업 마케팅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을 개발해온 회사로, 중국인 대상의 온-오프라인 마케팅 성공 경험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야놀자는 중국 개별 자유여행 시장 확대와 함께 늘어나는 숙박시설 수요를 자사 제휴점으로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다각도로 기획해 왔으며, 이번 트립비 제휴를 기점으로 보다 구체화 된 중국인 대상의 마케팅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중국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 시장을 넓혀나가게 됐으며, 야놀자 제휴점은 이를 통해 신규 수요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야놀자는 올해 내에 중국어 버전도 오픈한다. 중국어 서비스가 시작되면 양사 간 시너지 창출은 보다 가속화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트립비는 자사의 중국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야놀자의 숙박 서비스를 중국인에게 알리는 현지 마케팅을 협업으로 진행 예정이다. 야놀자 이수진 대표는 “중국인 인바운드 시장은 올해 국내 외국인관광 2000만 목표 중 800만에 달할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유망 산업”이라며, “야놀자 플랫폼을 통해 제휴점은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중국인 관광객은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숙박을 경험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만들어 나감으로써 장기적으로 외국인관광 시장 발전에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2016’ 대상 수상야놀자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는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6’에서 비즈니스 분야 숙박정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는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대표적인 모바일앱 전문 시상식으로, 올해는 금융, 생활 서비스, 비즈니스 등 총 11개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앱이 선정됐다. 심사는 지난 1월부터 사전 기초조사, 소비자 조사 및 별도의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야놀자는 2005년부터 국내 최초로 중소형 숙박업소의 정보를 제공해 온 국내 대표 숙박 O2O 기업 이다. 온라인 기반의 사업 중심인 동종 업계에서 수익 발생과 동시에 오프라인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유일한 업체로, 국내 중소형 숙박시설의 운영 인프라를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현재 야놀자의 주요 서비스 누적 다운로드는 1,000만 건, 누적 가입자 수 40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국내 전체 숙박의 75%를 웃도는 2만 5천여 개의 숙박DB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원하는 위치, 가격대, 인테리어 및 서비스 등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국내 최초로 모텔을 필두로 한 중소형 숙박시설에 예약시스템을 도입해소비자들의 이용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제휴점의 공실률을 낮춰 신규 수요를 창출했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다.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대실 서비스 론칭과 지난 1월에는 미리 예약서비스를 도입했다. 타숙박 서비스들과 달리 오프라인 중소형 숙박업소의 시설 및 서비스 개선을 통한 전체적인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야놀자는 지난해 호텔과 모텔로 양분화된 국내 숙박업 형태를 세분화하고, 모텔의 시설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신개념 숙박시설인 ‘코텔’을 도입, 제휴점 무료 교육 프로그램, 구인구직 서비스 등 중소형 숙박업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호텔업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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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야놀자 뉴스
야놀자 제휴점의 공실률 최소화를 위해 야놀자가 쏜다!야놀자, 창사 11주년 기념 100억 할인쿠폰 증정행상 숙박 O2O 전문 기업 야놀자가 야놀자 바로예약 앱에서 사용 가능한 '1만 원 할인권'을 선착순 100만 명에게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쇼미더 100억’ 프로모션은 국내 우수중소형 숙박업체를 보다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이것이 야놀자 제휴점의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야놀자 제휴점을 방문해 프런트 직원에게 ‘야놀자 회원입니다’라고 이야기만 하면 누구나 1만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 등을 통한 별도 인증도 불필요하다. 수령한 쿠폰은 야놀자 바로예약 앱을 통해 숙박 예약에 즉시 사용할 수 있다. 1인당 한도가 없는 점도 특징이다. 원하는 횟수만큼 총 100억 원 소진 시까지 제한 없이 반복 이용 가능하다. 할인쿠폰 혜택이 제공되는 제휴점 정보는 야놀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야놀자 조세원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이번 프로모션은 창사 11주년을 기념하여 야놀자를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제휴점의 매출 신장에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한 최대 규모의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와 제휴점 양쪽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온,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호텔업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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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업계 뉴스 1탄
★ 9개월 만에 '호텔화재' 진실 밝힌 과학수사서울 광진구 한 호텔에 투숙한 여성이 침대에 불붙인 종이를 두고 헤어스프레이를 뿌려 끄는 장난을 치다 침대에 불을 냈다. 이 여성은 화재를 수습하지 않은 채 도망갔고, 불은 침대와 벽걸이형 에어컨을 태우고 꺼졌지만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던 아찔한 사고였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찾다가 침대 매트리스 2곳에 고의로 불을 낸 흔적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방화를 의심했다. 이어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여성을 추적한 끝에 9개월 만에 붙잡아 검찰에 넘겼다. 이 여성은“술에 취해 담배를 피우다 실수로 꽁초를 침대에 올려놓았는데 불이 붙었다”며 고의로 불을 지른 것이 아니라고 혐의를 부인했다.이에 수사팀은 침대 덮개가 깔린 매트리스에 담배꽁초를 올려만 둬도 불이 붙는지 재연실험을 했고, 침대 위에 담배꽁초를 올려두면 그 주변만 시꺼멓게 탈뿐 침대 전체로 불이 번지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검찰이 실험 결과를 보여주며 혐의를 재차 추궁하자 이씨는 결국 장난을 치다 불을 붙였다고 자백했고 여성은 구속기소됐다. ★ 불황 여파 중소형 호텔 틈새절도 끊이지 않아손님에게 제공되는 객실 내 소모품이나 소형 전자제품 등을 죄의식 없이 몰래 훔쳐가는 '틈새절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광주의 한호텔 업주는 손님이 투숙한 객실에서 컵, 컵 받침대, 화장지 케이스 쟁반, 비누받침대 등 5만원 상당의 물품이 사라진 것을 발견, 경찰에 신고해 호텔 CCTV 분석 후 용의자를 붙잡기도 해... ★ 경찰과 호텔 업주 SNS 친구 맺기로 한 사연부산 한 경찰서가 숙박업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연락망을 구축해 자살기도 의심자나 실종자 수색 등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숙박업소 주인들의 제보가 사건해결이나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경우가 많아 특히 도피중인 강력범죄 사건 범인 검거에도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 비지니스 호텔 공급과잉, 단가는 더 낮아져비즈니스호텔이 단기간에 급증하면서 최근 과잉공급 우려된다. ‘잘 나간다’고 알려진 신라스테이도 성수기를 제외하면 객실점유율이 60~70%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계 관계자는 비즈니스호텔 객실점유율이 50%만 넘어도 괜찮다고 할 상황이며, 호텔이 난립하면 가격경쟁을 할 수 밖에 없어 객실단가는 앞으로 더 떨어질 것이라고 밝혀... ★ 정부 혜택 받고 모텔 영업하는 관광호텔관광호텔은 관광산업 활성화라는 설립 취지에 지방세 감면, 전기요금 할인, 저리대출 등 다양한 정부지원 혜택을 받지만 영업방식은 모텔이나 일반 호텔과 동일해 일반 숙박업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대실 요금도 2~3만원대로 일반 숙박업소와 비슷하고 로비에 대놓고 가격표를 명시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 인천공항 캡슐호텔 만들고 대실 영업한다인천 공항에 60실 규모로 초소형 1인용 캡슐호텔이 연내 생길 예정이다. 시간당 6~7천원 수준으로 시간단위로 이용할 수 있고, 사워실 유무에 따라 이용요금도 달라진다. 외국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대표적으로 일본의 나리타 공항 '9 Hourt Hotel'은 시간당 1만5000원에 운영중이다.
호텔업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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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야놀자 뉴스 2탄
"야놀자, 단골 50% 할인 쿠폰 무제한 제공"야놀자가 ‘단골 반값 할인 쿠폰’과 ‘친구추천’ 서비스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고객, 제휴점의 혜택 강화에 나섰다. 야놀자의 단골 반값 할인 쿠폰은 ‘야놀자 바로예약’ 앱을 통해 프리미엄 객실인 ‘마이룸’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발행된다. 고객이 야놀자 제휴점의 마이룸을 이용하면, 결제 금액의 50%를쿠폰으로 되돌려주며, 지급된 쿠폰은 동일한 제휴점 재방문 시일반 객실 예약에 사용할 수 있다. 단골 반값 할인 쿠폰은 1인당 무제한으로 지급된다. 마이룸 이용 후 익일 자동 발급되며,해당 쿠폰은 야놀자 제휴점 중 ‘50% 쿠폰 제공’ 마크가 부착된 제휴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야놀자는 단골 반값 할인 쿠폰에 이어 ‘친구추천’ 할인 혜택 서비스를 추가로 실시한다. 야놀자 바로예약 앱을 친구에게 추천하여 신규 회원 가입이 이루어지면, 추천 받은 사람에게는 즉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이후 추천 받은 사람이 첫 결제를 하면, 추천인에게 2,500포인트가 적립된다. 추천할 수 있는 친구의 수는 제한이 없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적립일 기준으로 1년 동안 야놀자 바로예약 전 제휴점 예약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3월 고객혜택 이벤트" 성료야놀자가 지난 3월 진행한 ‘군 입대 전 여행가자’ 이벤트와 ‘화이트데이 데이트비용 지원 이벤트’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먼저 3월 1일부터 16일까지 군인용품 쇼핑몰 ‘군대야놀자’와 함께‘군 입대 전 여행 가자’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이벤트 대상은 4월 군 입대를 앞둔 예비 군인 및 현역 장병의 면회객들이며, 야놀자 앱을 통해 진행되었다. 이벤트 상품은 숙박부터 식사, 교통까지 일괄 제공하는 2인 여행 풀 패키지와 야놀자 바로예약 앱에서 사용가능한 6만 포인트 그리고 5만원 상당의 입대키트다. 이어 9일부터는 야놀자 회원들을 위해 ‘야놀자배 화이트 로또 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1에서 20까지의 로또 번호 중 2인 1조로 1명당 3개씩 총 6개의 숫자를 올리는 방식이며, 로또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5개와 4개가 일치하는 2, 3등에게는 각각 20만원과 10만원의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했다. 3개의 번호를 맞힌 4등 10명에게는 참여상으로 야놀자 숙박 바로예약 포인트 1만원을, 이벤트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한 20명에게는 공유상으로 바로예약 포인트 5천원을 증정했다. "야놀자 - LG전자 업무 협약체결"야놀자가 LG전자와 ‘친환경 스마트 호텔’ 시스템 구축과 제휴점 및 프랜차이즈 가맹점 혜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야놀자가 보유한 오프라인인프라와 LG전자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호텔 체인을 중심으로 주목 받고 있는 ‘친환경 스마트 호텔’ 시스템의 구축 및 국내 시장 도입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친환경 호텔시스템은 숙박시설의 설계 단계부터 생애 주기를 고려한 맞춤 엔지니어링 컨설팅과 시공을 통해 운영비에서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하고, IoT 플랫폼과 비콘 기술 등을 활용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시킨다. 또한, 야놀자 제휴점 업주들에게도 각종 시설 관련 가격 혜택을 확대한다. 리모델링 및 각종 시설 보완을 원하는 제휴점이나 야놀자 숙박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야놀자에 관련 컨설팅을 요청하면, 해당 업체는 LG전자의 공조기기, TV, 냉장고, 스타일러, 정수기 등 경쟁력 있는 제품을 안정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호텔업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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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제휴점이 만족하는 숙박앱 1위
야놀자는 시장조사 전문 리서치기업 오픈서베이와 함께 지난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전국의 숙박업주 150명을 대상으로 ‘숙박앱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숙박업소의 숙박앱 사용 실태와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여, 제휴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숙박앱과 제휴 후 직접적인 매출이 증가했냐’는 질문에서 제휴중인 숙박업소의 68%가 ‘그렇다’와 ‘매우 그렇다’라고 응답했다. 또한 ‘숙박앱이 영업, 고객혜택, 홍보 등에 도움이 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부정적인 응답이 1% 미만에 그쳐, 숙박앱이 전반적인 제휴점 홍보와 매출증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가장 도움이 되는 앱으로는 야놀자(45.6%)가 1위로 꼽혔다. 또한, 숙박업소를 홍보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숙박앱 부문에서도 야놀자(48.4%)가 숙박업주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특히,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을 주는 숙박앱’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약 60%가 야놀자를 선택했으며, ‘숙박업주가 사용하기 가장 편리한 시스템을 제공하는 앱’ 부문에서도 57%가 야놀자를 선택해 후발 서비스와 확연한 차이가 드러났다. 이는 야놀자의 몰카캠페인 등의 좋은숙박 캠페인과 객실등록 및 가격책정이 편리한 제휴점 객실관리시스템에 만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제휴할 숙박앱을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앱을 선택하겠냐 는 질문에도 응답자의 과반수가 야놀자를 선택해 1위를 기록했다. 야놀자를 선택한 이유로는 ▲매출증가 등의 광고효과 ▲높은 인지도 ▲많은 회원 수 ▲공실률에 도움 등이 꼽혔다. 야놀자 좋은숙박 총괄 김종윤 부대표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실시한 이번 조사를 통해, 숙박업소의 만족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숙박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도 제휴점 혜택을 강화하여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야놀자는 지난해 야놀자 천사단을 발족하여 제휴점과의 소통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매월 진행하는 제휴점 무상교육과 우수 중소형 숙박업소전문 지원 프로그램인 ‘야케어(YaCare)’를 운영하며 숙박업소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4년 국내 최초로 모텔 등 중소형 숙박시설에 예약,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제휴점의 실질적인 매출증대에도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호텔업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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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야놀자 뉴스 1탄
야놀자, 미리예약 서비스 통해 비수기 요일 예약자 77% 증가 국내 1위 숙박 O2O 기업 야놀자가 ‛미리예약’ 서비스 도입 후 요일별 객실 예약의 추이가 눈에 띄게 변했다고 밝혔다. 야놀자가 미리예약 적용 전후 30일간의 판매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결과 주간 비수기로 꼽히던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의 예약자가 77% 증가했으며, 그중에서도 예약자가 가장 낮았던 화요일은 이전 대비 2.5배까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성수기 요일로 손꼽히는 금요일과 토요일의 예약 건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미리예약 효과는 전체 객실 판매 신장에도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서비스 도입 후 숙박과 대실 판매율이 각각 7%, 35%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해당 기간 전체 판매량은 이전보다 약20% 뛰었다. 야놀자 미리예약은 기존에 호텔, 리조트, 펜션 등에서 활용됐던 사전 예약 시스템을 중소형 숙박업소에 적용한 서비스로, 현재 야놀자 바로예약 앱에서 객실 사용 일주일 전부터 이용할 수 있다. 고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편리하게 객실을 예약할 수 있으며, 제휴점들은 객실판매를 미리 확보함으로써 안정적인 판매운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를 통해 공실률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보다 탄력적인 운영을 통해 수익 증대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야놀자 좋은숙박 총괄 김종윤 부대표는 “미리예약 서비스가 요일별 예약 쏠림 현상을 일부 해소해, 제휴점의 효율적인 객실 판매관리에 도움을 드려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여행객과 출장객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선보여, 중소형 숙박업소의 신규수요 창출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야놀자는 2014년 업계 최초로 중소형 숙박시설의 예약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대실 예약 서비스를 올해 1월에는 사전 예약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호텔업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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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업계뉴스 2
국제딜레마, 학교 옆 숙박업 안되지만... 정부 공유경제 육성 위해 민박업규제 풀어주자니 기존 업체와 형평성 어긋나 공유민박업 ‘규제 딜레마’에 빠진 정부, 공유경제 육성 추진은 문제 없을까 의문이다. 에어비앤비와 같은 공유민박업에 '학교 근처 영업금지' 등 기존 숙박업에 적용된 규제를 그대로 적용할 수도 없고, 규제를 대폭 풀어주자니 기존 숙박업체와의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목표도 달성하고 형평성도 맞추면 좋겠지만 그 황금비율을 맞추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경제의 대세 흐름 공유경제, 피할 수 없다면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 공유민박업 선포로 자신의 생존권과 직결된 기존 5만여 숙박업 관계자와 이해관계를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 관련법이 얽히고 설킨데다 이해관계자가 많아 진통이 예상된다. 문제는 세부 규정의 수위 조절이다. '학교 앞 여관 금지법'이 대표적인 예다. 현재 학교 반경 200m 이내에서는 사실상 호텔·여관·여인숙을 운영할 수 없다(학교보건법). 당장 제주·부산·강원도에서 학교 근처에 주택을 보유한 사람이 공유민박업 영업을 하려는 경우가 나오면 이를 인정해줄지가 고민이다. 허가를 할 경우 공유민박업의 등장으로 타격을 받을 숙박업체들이 "우리는 안되고 에어비앤비 등 공유민박업체는 되느냐"며 반발할 수 있고 반대로 금지하자니 공유경제 육성 첫발부터 삐거덕거리고 과잉규 제 논란도 예상된다. 지난해 말 관광진흥법이 통과돼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75m 밖에서는 호텔을 지을 수 있게 됐지만 객실 100개 이상인 호텔만 대상이다. 여관·여인숙 등은 여전히 학교 근처영업이 막혀 있다. 숙박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의무 교육도 골칫거리다. 현재 호텔, 여관, 여인숙, 농어촌(읍·면) 지역 민박 사업자는 안전, 서비스 수준 제고, 위생을 위해 시장·군수·구청장으로부터 매년 3시간씩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농어촌정비·위생관리법).이를 공유민박 사업자는 면제해주면 숙박업체들이 반발할 수 있다. 반면 교육을 똑같이 받게 될 경우 "집 안에 빈방을 공유민박으로 활용해볼까"라는 생각으로 관심을 보이던 사람들이 번거롭다는 이유로 포기할 수 있다. 이외에 숙박업자는 공중위생법상 시장·군수 등이 요청할시 위생관리 관련 보고를 하거나 소속 공무원의 파견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이를 공유민박업에 적용할지도 고민이다. 자택의 빈방을 빌려주는 공유민박 영업자로서 거부감이 들 가능성이 농후하다. 또 현재 농어촌 민박사업자는 요금표를 민박주택의 잘 보이는 곳에 게시해야 하는 법(농어촌정비법), 사업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6개월 이상 계속 휴업을 할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이 폐쇄를 명할 수 있는 조항(위생관리법) 등을 그대로 적용할지도 논쟁거리다. 정부는 기본적으로 공유민박업 사업자에게 연간 120일 이내에 영업을 할 수 있는 '핸디캡'을 주기로 했으므로 기존업체보다는 헐거운 규정을 적용할 방침이다. 정부관계자는 "현재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최적 수준의 하부 법안을 만드는 중"이라고 밝혔다. ※ 공유 민박업과 충돌하는 기존 법 1. 학교 앞 여관금지(학교보건법) - 반경 200m 내서 호텔, 여관, 여인숙 금지 2. 숙박업 의무교육(농어촌정비, 위생관리법) - 안전, 서비스, 위생 위해 매년 3시간씩 교육받아야 3. 공무원 영업장 검사(위생관리법) - 공무원 검사 받고 위생 보고서 제출 4. 이용요금표 게시(농어촌정비법) - 읍,면 등서 영업 시 객실에 요금표 게시 5. 6개월간 미 영업 시 폐쇄 가능(위생관리법) - 정당 이유 없이 장기 미영업시 패쇄가능
호텔업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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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업계뉴스 1탄
1. 한국은행, 음식숙박업 현금취득비중 23%한국은행이 발표한 '2015년도 경제주체별 화폐사용형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업종별 현금취득비중은 음식숙박업(23%), 운수업(13.4%), 스포츠&여가업(10.7%)등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도소매업(2.7%), 건설업(1.5%)등이 낮은 편이었다. 금융기간 입출금에 있어서도 통상 여타 경제주체들이 주로 금융기관에서 현금을 인출하는 것과는 달리 자영업자와 음식숙박업체는 인출뿐 아니라 입금도 많이 한다고... 2. 억대 연봉자, 숙박업은 몇 명이나?전국 근로자 100명 중 3명이 억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억대 연봉자가 제일 많은 업종은 금융·보험업으로 이 업계 근로자 49만7569명 중 18.3%(9만936명)를 차지했다. 이어 전기·가스·수도업(13.3%), 제조업(4.6%), 광업(4.6%), 보건업(3.2%)등 이 순위를 이어갔다. 음식, 숙박업은 억대 연봉자 비율이 가장 낮아 0.3%에 불과했다. 3. 전라남도 210억, 1% 저리융자 나선다.전라남도가 저렴한 관광숙박시설 확충과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21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특히 우수 모텔 가운데 개방형 안내데스크 설치, 트윈침대 설치 등 호텔급 개보수를 원하는 업체와, 노후 숙박업소를 호스텔로 변경하려는 업체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등 다양하고 저렴한 숙박시설 확충에 중점을 뒀다. 대출금리는 1%로 3개월 변동금리를 적용하며, 업체별 최대 융자 규모는 신축 30억 원, 증축 10억원, 개보수 5억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관광과(061-286-5222), 시군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4. 특급호텔 1박에 5만원, 모텔 피해 확산제주지역 호텔들이 예약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자구대책으로 소셜커머스를 통한 가격내리기 경쟁에 나서면서 숙박시설 과잉공급의 폐해가 현실화되고 있다. 실제 1박에 33만원하는 특1급호텔이 76% 할인된 7만8천원에, 26만원하는 비즈니스호텔은 5만9천원에 판매되는 등 덤핑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이 같은 현상은 모텔이나 여관 등 도내 전 숙박업체에까지 악영향이 불가피해 호텔업 침체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다. 5. 고급 모텔 투숙해 컴퓨터 부품만 빼네고급 모텔에서 그래픽카드와 램, 중앙처리장치(CPU) 등 컴퓨터 부품을 훔쳐 조립PC 완제품을 만들어 판 전직 컴퓨터 제조사 직원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무직인 A씨는 전국의 모텔을 소개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시설이 좋은 모텔만 범행 대상으로 고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객실을 몇 시간 빌리거나 투숙한 뒤 컴퓨터를 분해해 주요 부품을 가져 나왔다.
호텔업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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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바로예약 제휴점, 발렌타인데이 특수 '톡톡'
야놀자 바로예약의 예약률이 지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평소 대비 두 배 이상 뛴 것으로 나타났다. 야놀자 바로예약은 2월 내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모텔 제휴점의 2월 비수기 공실률 줄이기에 앞장섰다. 2월 한 달 동안 생애 첫 예약 시 5,000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추가 할인 이벤트는 물론, 2월 8일부터 11일 사이에 발렌타인데이의 데이유즈(dayuse, 대실), 숙박을 미리 예약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초코케익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했다. 또한, 설 연휴 고객 잡기를 위해 2월 1일부터 9일 사이 설 연휴 기간의 데이유즈와 숙박을 미리 예약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세뱃돈 5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야놀자 바로예약 제휴점의 발렌타인데이 객실 판매율은 평소 대비 2배 이상을 기록하고, 숙박업계에서 비수기로 여겨지는 설 명절 기간에도 예약 전환율이 평소 대비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야놀자는 지난 2014년 업게 최초로 모텔 당일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제휴점의 공실율 감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낮 시간 동안 비어있는 숙박업소의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데이유즈 서비스를 오픈해, 제휴점의 신규 수익 창출에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객실 이용 희망 날짜로부터 일주일전부터 데이유즈와 숙박을 예약할 수 있는 미리 예약 기능을 도입해, 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은 물론 여행객이나 출장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규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 바 있다. 야놀자는 “업계 1위 서비스로서, 앞으로도 제휴점과 고객 양쪽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 프로모션을 선보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호텔업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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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주년 맞은 야놀자 숙박 채용 사이트 호텔업
호텔업은 지난 2002년 숙박업 종사자를 위한 온라인 카페로부터 시작됐으며 대표 서비스인 구인구직부터 지역별 매출 및 시세 정보 제공, 숙박업 종사자를 위한 커뮤니티 운영 등 숙박업 종사자와 운영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중략) 출처 : 아주경제 http://www.ajunews.com/view/20160330082009249
호텔업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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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야놀자뉴스
야놀자, 카카오택시-김기사 연동 길안내 서비스시작 야놀자가 ‘카카오택시’ 및 ‘김기사’와의 연동을 통한 길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들이 야놀자 제휴점을 방문할 때 따로 주소를 찾아보거나 별도 길안내 어플을 사용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야놀자 앱의 제휴점 상세 페이지 내 ‘길안내’ 버튼을 누르면 도보, 내비게션, 택시호출 3개의 버튼이 나온다. 이 때 ‘내비게이션’을 누르면 김기사 앱이, ‘택시호출’ 버튼을 누르면 카카오택시 앱이 실이행되며 자동으로 현재 위치와 관련 정보가 전송된다. 야놀자 이수진 대표는 “많은 유저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내비게이션과 콜택시 어플을 야놀자에 탑재함으로써 고객들이 제휴점으로 이동하는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더 좋은 숙박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야놀자, IoT 강화 위해 커누스에 투자 야놀자는 IoT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커누스와 전략적 업무협약 및 투자를 결정했다. 커누스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무선 절전시스템 전문기업이다. USN기술(Ubiquitous SensorNetwork)을 접목한 다양한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의 방향인식 <무선 카운트 센서>를 개발한 회사다. 야놀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IoT기술들과 커누스의 전문 기술력 및 노하우를 접목해 숙박업소 내 무선전력제어 및 객실관리 시스템 적용, 객실 판매율을 높이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현재는 열쇠 없이 객실을 이용하는 키리스(keyless) 시스템을 코텔 노량진점에 적용해 운용 중이며, IoT를 실생활에 접목한 Real O2O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하며 기술연구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야놀자 좋은숙박 총괄 김종윤 부대표는 “IoT 기술은 숙박업계가 지금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한 필수요소 중 하나”라며 “이번 협약 및 투자가 숙박이용 고객들의 편의를 증대시킬 뿐만 아니라 숙박업주들의 시간적, 경제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야놀자, 숙박 O2O 업계 페이스북 팬 수 1위 야놀자가 숙박 O2O 업계 최초로 페이스북 팬 34만 명을 돌파했다. 후발 주자인 A사와 B사의 페이스북 팬 수는 각각 2만8천명, 9천 명이다. 야놀자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데이트 코스,여행 정보, 연애 공감 등의 콘텐츠를 발행해 애플리케이션 주사용층인 2030 세대와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내가 니방이다’, ‘대실커플’, ‘내가 가고 싶은 모든 방’, ‘갔네갔어’ 등 야놀자 제휴점의 특색이 잘 드러나는 콘텐츠를 발행하며, 제휴점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야놀자 관계자는 “야놀자가 페이스북에 선보인 콘텐츠들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팬 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 강화와 제휴점 홍보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텔업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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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숙박앱 브랜드 1위로 선정
숙박, 배달, 택시, 부동산 중개 등 생활과 밀착된 업종의 모바일앱 브랜드 순위에서 야놀자, 배달의민족, 카카오택시, 직방이 부문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의 1월 BSTI(BrandStock Top Index) 따르면 숙박앱 부문에서 야놀자가 후발주자들을 큰폭으로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의 민족, 카카오택시, 직방 등도 각각 배달통, T맵택시, 다방을 제치고 각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야놀자의 경우 몰카 안심존, MY ROOM, 최저가 보상제 등 업계를 선도하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야놀자는 숙박 O2O 애플리케이션 중 이용자, 설치자, 체류시간 등 전 부문에서 후발 주자들과 2배 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독보적인 업계 1위임을 입증했다. 야놀자 바로예약의 경우에는 대실 서비스를 선보여 업계의 주목받았으며, 올해 1월에는 일주일 전부터 예약할 수 있는 미리예약 서비스를 출시해 사용자 편의성 강화 및 공실률 감소에 기여하며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BSTI는 총 230여 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 만점은 1,000점이다.
호텔업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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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업계뉴스 2탄
공유 민박업에 세금 매기면 실질적으로 작동이 가능할까. 홈스테이는 현재 세금 안 매긴다.공유 민박업을 하려는 사람은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한다. 사업자등록을 하면 부과되는 세금의 종류가 부가가치세와 소득세다. 부가세의 경우 연 매출 8800만원 미만은 간이과세자로 간소하게 처리된다. 연간 120일을 영업 허가하는데 하루 평균 40만원씩 120일을 꽉 채워 영업해도 매출이 4800만원이다. 그러니 대부분 간이과세자에 속할 것이다. 또 그 중 연간 매출 2400만원미만은 비과세(납부 면제)한다. 그래서 상당수가 비과세될 것이다. 소득세는 사업자가 각자 추산해서 종합소득세 신고 때 자진 신고하면 된다. 과세의 경우 유럽은 숙박에 부가세가 아닌 호텔세가 별도로 붙는다. 그걸 원천징수해서 세금을 걷는다. 우리는 매출 4800만원 미만 간이과세자가 많아서 세금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일단 시범 사업을 3곳에서 집행해 보고 필요하면 전국으로 확대할 때 보완하겠다. 공유 민박업 예상 수요는?수요는 있지만 어느 정도 규모인지 추산이 어렵다. 제도 취지 자체가 자기 집의 빈 방을 빌려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외국도 공유 민박업 영업 일수를 제한하나?집 전체를 빌려주는 경우 미국 샌프란시스코는 90일, 독일 함부르크는 180일 정도로 영업 일수를 제한한다. 숙박 제공이 늘면 그만큼 임대 수요가 줄 수 있어서다. 주거 안정을 고려해 집 전체를 빌려주는 것을 제한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자체가 120일을 제한하고, 자율 평판 시스템을 운영하는 민박 중개업자가 민박업자에게 영업일이 일정 횟수가 지나면 고지하도록 할 것이다. 영업은 자유롭게 하되, 사후 제재를 강화하려고 한다. 영업일수를 넘기면 사후 과태료를 때리고,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두번 이상 걸리면 등록을 취소하는 등의 제재를 검토 중이다. 플랫폼 업체와 지자체가 정보를 교류해서 관리한다는 것인가?그렇다. 기존 도시 민박업과 농어촌 민박업은 융자 지원 등을 해준다. 공유 민박업은 추가 지원이 없나?따로 생각한 것은 없다. 도시·농어촌 민박업은 외국인 유치 등 별도의 목적이 있어서 혜택을 주는 것이다. 예상 수요를 모르는데 규제 프리존에서 먼저 시행하나?부산의 경우 상당한 수요가 있다고 하고, 적극적으로 영업일수도 더 늘려 달라는 현실적인 요구가 있다. 영업일수를 규제하는 이유는?기존 도시·농어촌 민박업 사업자, 여관, 모텔 등 경쟁업자와의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문제가 있다. 너무 자유롭게 규제를 다 풀면 갈등이 커질 수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우버와 택시업계다. 지금 우버가 불법 영업으로 규정되지 않았나. 숙박도 처음부터 너무 범위를 완화하면 반발로 인해 제도화하기 어려울 수 있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안으로 접근했다. 기업형 공유 민박업도 가능한가?본인 거주 주택 활용하는 것이므로 기업형은 나타나기 어렵다. 오피스텔로 민박업을 하면 불법인데, 실질적으로 오피스텔 임대 수요가 많은데 제도 개선이 필요하지 않나.현행법상 오피스텔은 숙박업 제공 자체가 안 된다. 기존 도시 민박업도 오피스텔은 제외하고 있다. 규제 형평성 차원에서 동일하게 규정한 것이다. 주택이 아닌 상업·업무시설로 숙박 영업을 하려면 관광호텔이나 도시·농어촌 민박업, 펜션업 등으로 등록해야 한다. 관계기관 합동으로 단속을 강화할 것이다. 또 공유 민박업을 전국으로 확산할 때 문화부에서 숙박 관련 업종을 통합한 숙박업법을 만들려고 한다. 이때 오피스텔을 지금처럼 불법으로 둘 건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
호텔업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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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업계뉴스 1탄
가정집도 숙박업 가능, 공유민박업 4월 시행빈집이나 빈방을 내·외국인 관광객 등에게 유료로 제공할 수 있는 공유민박업이 오는 4월부터 도내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된다. 정부는 현행법상 숙박업 등록 없이 주택을 숙박서비스에 제공하면 불법으로 간주됐지만 ‛공유숙박업’ 규정을 신설,빈집과 빈방이 있는 주택도 일정한 절차를 거쳐 등록을 하면 연간 120일 이내에서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원과 부산, 제주지역에 규제 프리존을 설정, 2분기부터 공유숙박업을 시범 도입하고 올 6월에 ‛숙박업법’을 제정해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무역투자진행회의 중 '공유 민박업' 신설 관련 그 자세한 내용은 무엇인지 핵심을 들여다보자. 공유 민박업을 전국으로 확대 허용하는 시점은 언제인가?기존 숙박업 사업자와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규제 프리존에 먼저 도입하기로 했다. 여기서 성과 평가를 하고 전국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전국으로 확대하는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 도시 민박업처럼 공유 민박업도 원룸, 오피스텔은 등록 못 하나? 또 기존 불법으로 운영되는 것은 어떻게 할 것인가?공유 민박업의 경우 거주 중인 주택에 대해서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오피스텔은 건축법상 주택이 아닌 업무시설이므로 공유 민박업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 현재 불법 운영 중인건 관계기관, 문체부, 복지부, 지자체, 관광 경찰 등이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공유 민박업 영업 일수를 120일로 제한했다. 부산시는 날짜를 제한하면 효과 떨어진다고 계속 풀어달라고 하는데?기존 숙박업자와의 갈등이 제일 큰 문제다. 그래서 일단 규제 프리존에 들어가는 3곳만 선정했다. 그리고 일수 제한을 없애면 살고 있는 집을 공유하는 게 아니라 숙박업 그 자체가 돼 전체적으로 풀 수는 없었다. 공유 민박업은 단기만 허용하고 세금 등도 부과하나.그렇다. 기존 도시 민박업은 사업자가 반드시 집에 같이 살아야 한다. 공유 민박업은 어떻게 되나?기존 민박업은 집주인 거주 요건이 있다. 새 공유 민박업은 집 전체를 활용할 필요가 있어서 이번에 이 부분을 풀어주려고 한다. 원룸도 건축법상 주택에 해당되지 않으면 안 되지만, 주택에 해당하는 다세대, 다가구, 연립, 아파트 등은 다 된다. 물론 다세대 원룸주택도 가능하다. 공유 민박업의 화재 등 안전 규제는 어떻게 되나?안전 규제도 기존 민박업 수준의 낮은 시설 기준을 적용할 예정. 숙박 공유 사이트인 에어비앤비(Airbnb)를 통해 방을 빌려줬다가 벌금을 문 사례가 있는데?규제 프리존에서는 이런 문제가 없다. 규제 프리존 특별법에 법적 근거를 두고 시행할 것이다. 그래서 법 제정 이후에 시행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호텔업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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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야놀자 뉴스
야놀자, 숙박 O2O 최초 ‘ISMS’인증 획득국내 1위 숙박 O2O 기업 야놀자가 공식 정보보안 인증제도인 ISMS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ISMS(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정보보호 관리체계)는 기업이 각종 위협으로부터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관리하는 종합적인 보안 시스템 인증으로,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가 관리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인증기관으로 있다. 특히, 심사 및 인증 유지가 까다로워, IT 분야 전체에서 현재까지 단 396개의 기업(기관)만이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개인 정보 보호와 같은 보안이 중요한 숙박앱 분야에서는 야놀자가 업계 1호로 ISMS를 획득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더욱 안심하고 숙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야놀자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나날이 심각해져 가는 스마트폰 보안 문제 등 외부 해킹으로부터 고객 정보를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는 역량을 인정받아, 선진 기술을 갖춘 대표 O2O 기업으로 우뚝 서게 됐다. 또한 야놀자는 열쇠 없이 앱을 통해 객실을 이용하는 키리스 기술 등의 IoT 기술을 본격 도입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정보 보호에도 힘쓸 예정이다. 숙박업소에 설치된 운영시스템에는 서버와의 통신 구간을 암호화하여 외부에서 사용자 정보를 해킹할 수 없도록 원천 차단하는 기술을 선보였으며, 고객솔루션센터에서는 고객 정보와 예약 정보를 철저히 분리해 특정 고객의 예약 기록을 확인할 수 없도록 시스템을 설계했다. 야놀자, 숙박예약 ‘최저가 보상제’ 최초 도입야놀자가 예약한 숙소가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1000%를 보상하는 ‘최저가 보상제’를 도입했다. 야놀자가 선보이는 최저가 보상제는 국내 숙박업계 첫 사례이자 해외 O2O 기업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파격적인 보상 서비스로, 급성장 중인 숙박 O2O 서비스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각종 숙박 예약 서비스의 범람으로 객실 예약에 혼선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이 여러 업체에서 일일이 가격과 혜택을 비교해 볼 필요 없이, 손쉽게 최저가 객실을 찾을 수 있도록하여 고객 편의를 극대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야놀자, 야놀자 바로예약 앱을 통해 최저가 판매 중인 숙박 제휴점에 ‘최저가 보상제’ 마크를 부착, 소비자들에게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객실을 제공해 나가고 있다. 예약한 객실이 최저가가 아닐 경우에는 야놀자 앱에서 ‘최저가 신고하기’ 메뉴를 통해 고객센터에 결제 정보와 최저가 정보를 접수하면 된다. 보상 신청 건에 대해서는 차액의 1000%를 야놀자 바로예약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되돌려 준다.야놀자는 “고객에게는 가격 혜택을, 제휴점에는 공실률 감소라는 혜택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이번 제도의 도입을 통해, 국내 1위 숙박 O2O 기업으로서의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호텔업201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