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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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먹방 투어 이야기
본격적인 휴가철입니다. 너도 나도 휴가를 떠나는 시즌이 되면 되려 호텔리어 분들은 더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호텔리어 분들이 여름 휴가를 떠난다는 것은 사치라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만히 앉아있을 수는 없는 일!! 가까운 서울에서 맛집을 찾아다니는 여행정도는 누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hotelup 에서 준비한 서울 맛집 이야기입니다.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맛에 대해선 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호텔업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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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어들을 위한 좋은 글
오직 너를 위한 글 생각이 많아지고 네 곁의 누구도 힘이 되지 않아 외롭겠지만 가끔은 모두가 그렇단 사실을 잊지마. 내 사람 같은 친구도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함께 살아온 가족조차 너를 쓸쓸하게 하지만 사실은 깊이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마. 골목마다 사람마다 바람만 가득한 차가운 이 세상에 금쪽같은 시간을 뚫고 네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만으로 너는 충분히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마.
호텔업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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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어이야기 - 바꿀 수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근무하던 모텔 얘기를 잠시해보겠습니다. 당번으로 근무할때 오후 한시부터 다음날 오후 한시까지 카운터 근무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후 7시쯤 일어나 12시까지 배팅을 쳤죠. 다음날 아침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숙박 배팅 치고 30분간 샤워하고는 카운터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기본월급 110만원 받았습니다. 따블이며 맥주권 해봐야 200정도 될까요. 그렇게 카운터 업무는 저와 지배인 둘이서 번갈아 가며 근무를 했죠. 아 중요한 걸 빼먹었네요... 이렇게 일하면서 식사는 사모가 일주일에 한번 장을 봐주면 서로 시간있을때 찌개 만들어서 밥해 먹었네요.
호텔업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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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어 이야기 - 직원이 바뀐 후..
그럭저럭 장사 잘되고 수입도 괜찮은 그런 가게입니다. 4달동안 같이 일하던 과정이 짤렸습니다. 이유는 근무태만이죠. 같이 일하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습니다. 전 그동안 바쁜 가게에서만 일해왔었고, 슈퍼맨 뺨치는 당번분들과 일을 해서 그렇게 느리고, 일만 벌려놓고 수습못하고, 대충일하는 사람과 일 한다는 자체가 스트레스였습니다. 근무한지 3개월쯤 될 때에 저한테 몇 호가 욕조 넓냐고 물어볼 정도였으니 말 다했죠..;; 어쨋든 그 분 나가시고 예전에 일하던 당번 분이 다시 왔습니다. 반대편 조 당번도 사정상 일을 그만두어 그쪽도 짝꿍이 바뀌였습니다. 그렇게 새로운 당번 2분과 일한지 이제 한 달 되어가네요. 가게가 달라졌습니다. 활기가 넘치죠. 손님 차 들어오면 예전엔 느릿느릿 나가서 작은 목소리로 어서옵쇼~ 여는데.. 지금 우리 당번님들 주차실 문 부셔집니다. 우렁찬 목소리... 어서오세요~~!!ㅋㅋㅋㅋ 얼마나 열심히들 일하는지 저도 막 신이나네요. 이래나 저래나 힘든 모텔리어 생활. 이렇게 신나게 일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손님들도 뭔가를 느끼셨는지 갑자기 매출도 많이 늘었네요. 한창 성수기였던 12월 보다 평균 15~20개 정도 늘었습니다...ㅋㅋ 저희 가게 급여가 딴가게 보단 좋게 나오는 편이라 장사 안되면 참...뻘쭘했는데.. 이제야 좀 편안해졌네요...
호텔업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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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어 이야기 - 면접 보는 요령! 몇자 적어봅니다!
경력 당번님들은 알고 있으시리라 믿고 초보 당번님들께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저도 직접 면접을 봤었는데 별거 없습니다. 면접보러 오는 사람마다 외모만 다를뿐 이 력서는 이력을 부풀려서 쓰는 경우가 많아 운전면허와 연락처 빼고 보는거 없습니다. 나이가 조금 있으면 경력 불리면 누가 확인 합니까...? 안그래요?
호텔업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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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본 최악의 서비스 직원 유형 1위부터 10위까지
1위 :프로판 가스형 인사도 없다. 미소는 포기했다. 표정이 어둡고 냉랭하다. 잘 몰라서 뭐 좀 물어 보거나 하면 시큰둥한 목소리로 대답하는 형 2위 : 개인 업무 우선형 고객이 바쁘든 말든 자기 할 일과 할 말을 다한다. 고객은 안 보이는지 못 보는 건지 도대체 왜 그 자리에 앉아 있는지 아리송한 형 3위 : 육법 전서형 입만 벌리면 “규정에 없어요.” 말이 막히면 “규정 한 번 확인해 보죠.” 고객이 항변하면 “그건 손님 생각이고, 그렇게 하면 위법이에요”라며 고객에게 법과 규정에 대해 강의하는 형
호텔업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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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부 미니스커트 입고왔네--;
내가 왠만하면 글쓰기를 자제하려구 했는데 말이죠... 오늘 출근해서 왠 여자가 안경 좀 프런트에 맡긴다고 해서 누구시냐구 했더니 청소하러왔다더군... 근데 복장이 검정미니스커트에 무릎까지오는 타이즈를 신고 이쁘장한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온거지 갈아입고 청소하려구하나 했지뭐야... 근데 아직까지도 저 복장으로 신의 스피드로 청소를 하고 있다는.능력자야... 내가 술먹고 떡실신해서 포크레인 포크속에서 깨어났을 때보다 더 황당한 시츄에이션ㅋㅋㅋㅋ
호텔업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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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모텔 당번은 철새인가?아닌가?
모텔 종사자들의 이직률이 타 직종에 비해 너무 심하다. 그렇기 때문에 업주들로부터 많은 의심을 받기가 쉽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한 곳에서 오래 근무해서 업주의 신임을 얻으면 대우(월급)도 올라가고 마음도 편하지 않을까? 조금 더 벌려고 옮기다 보면 어느때는 몇 달씩 놀게 되는데 노는 동안 모아둔 돈 쓰게 되고 나태해지기 쉽다. 사람이 영악해도 제 꾀에 넘어가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다. 세상은 그렇게 어수룩 하지 않다. 어디든지 열심히 하면 알아 주기 마련이다. 자꾸 돌아다니다 보면 나이만 먹고 별 볼일 없게 되니 한 직장에서 성실하게 근무해보자.
호텔업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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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리어들의 자기반성
모텔에서 일한다는 자체가 어떤 직책이건간에 고달픕니다. 물론 힘들고 고달퍼서 마음적으로 황폐해지고 공격적으로 변화되는거 압니다. 저도 고달프니깐요. 악덕업주, 악덕직원들에게 시달리고 마음 상해서 상대방을 비방하고 공격하기전에 과연 내자신이 상대에게 악덕인간이 아니었나 되돌아봅시다. 저는 성선설을 믿습니다. 사람들 중에 마음열고 지내면 악한사람은 없습니다. 환경이 그렇게 만드는거지 태어날 때부터 악한사람이 어딨겠습니까? 어린아이들을 보면 다 해맑고 귀엽잖아요^^ 우리가, 내가 먼저 상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해주고 상대가 비록 악한인간일지라도 나로인해서 주위가 따뜻하고 즐거워질수있도록 먼저 행동에 옮겨보는건 어떨까요? 요즘 아니 예전부터 호텔업은 업주들, 지배인들, 동료들을 비방하고 욕하는곳으로 변질되고있습니다. 운영자도 그걸 위해서 이런 공간을 만든건 아닐껍니다. 자! 지금이라도 동료, 상사에게 웃으며 따뜻한말 한마디 던져보아요. 호텔업이 훈훈한 분위기로 바뀌기를 바라면서...
호텔업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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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어를 위한 여행- 일본 오사카로 떠난 먹방투어
도톤보리 거리에 위치한 이치란라멘은 관광객 뿐만 아니라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라멘집이다. 고춧가루와 마늘의 얼큰한 국물이 맛있는 라면집. 입구에는 라면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어 원하는 라면을 선택 후 매장으로 들어가 주문용지에 면발의 강도, 매운정도 등 체크할 수 있으며 독서실처럼 1인석 자리로 되어 있다.
호텔업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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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어들을 위한 좋은글
귀인을 만나면 귀인이 되는 거고 하찮은 사람들만 만나면 하찮게 되는 겁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말해줍니다 좋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친분을 쌓으면 나도 좋은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 옆에 있으면 어떻게 사람들을 대하는지 인간관계를 어떻게 형성하고 유지하는지 배울수 있습니다
호텔업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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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서비스 성향 알아보기
당신은 타고난 서비스맨인가요?아니면 서비스업에 종사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성향이신가요? 이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나의 서비스 성향에 대해서 알아보세요. 본인도 모르는 본인의 서비스 성향이 나옵니다. 평소에 설득력이 강한편이신가요 아니면 문제를 해결할 때 감정보다는 이성을 앞세우시는 편이신가요. 호텔업매거진을 통해서 보다 나은 삶을 위해서 체크해보세요. 총 20개의 문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호텔업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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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어 이야기-에휴..첫날 일해봤는뎅..
오늘 첫날 일하고 이러고 있습니다 하하하... 24시간 일하고 나면 피곤해서 잠 올꺼 같았는데 잠이 안오네요... 기분도 꿀꿀하공;ㅁ; 왜이러는지... 생각보다. 좋은곳에서 일하게됐는데. 아무리 좋은곳이라도 복병은 있네요. 지배인님이랑 당번 오라버니들이랑 캐셔언니가 다 좋은분들이라서 다행이라고... 다행이라고... 혼자 욕심 내지 말자고 더이상 바랄것 없다고. 일 열심히만 하자고 몇번을 생각했는지 모르겠네요^^ 하하하 일을 너무 못해서 지배인님 몸이 아프셔서 누워있는데 다 저 때문인거 같고... 당번오빠도 저 때문에 일이 더 많아 지는거 같아용;ㅁ; 미안한 마음에 더욱 열심히 하자고 마음을 다 잡습니다. 첫날 크게 사고쳤습니당 다행히 돈은 맞았지만...하하하. 지금 처음 시작하시는분들! 너무 겁먹지 말고>_<// 편안하게 마음 먹고. 배운다는 자세로 일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생각보다는 신경쓸 것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RE : 연꽁이- 첫날인데...당연히 실수도하구 그렇겠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헤구리송님말처럼 너무 걱정말구 편안하게 배운다는 자세로 열심히 하면 익숙해지는 날도 오겠죠^^ 힘내세요^^ 화이팅!!! RE : vanillasky- 이쪽일이 처음이시라는건가열?? 뭐 실수야 다들 하니깐열=ㅁ=/ 신경쓰지마시고 같은 실수만 반복안하도록 조심하시면 될꺼에열~~ 그나저나 복병이 뭔지 매우 궁금하네열ㅋㅋㅋㅋ
호텔업201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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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어 이야기-자기반성...
모텔에서 일한다는 자체가 어떤 직책이건간에 고달픕니다. 물론 힘들고 고달퍼서 마음적으로 황폐해지고 공격적으로 변화되는거 압니다. 저도 고달프니깐요. 악덕업주, 악덕직원들에게 시달리고 마음 상해서 상대방을 비방하고 공격하기전에 과연 내자신이 상대에게 악덕인간이 아니었나 되돌아봅시다. 저는 성선설을 믿습니다. 사람들 중에 마음열고 지내면 악한사람은 없습니다. 환경이 그렇게 만드는거지 태어날 때부터 악한사람이 어딨겠습니까? 어린아이들을 보면 다 해맑고 귀엽잖아요^^ 우리가, 내가 먼저 상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해주고 상대가 비록 악한인간일지라도 나로인해서 주위가 따뜻하고 즐거워질수있도록 먼저 행동에 옮겨보는건 어떨까요? 요즘 아니 예전부터 호텔업은 업주들, 지배인들, 동료들을 비방하고 욕하는곳으로 변질되고있습니다. 운영자도 그걸 위해서 이런 공간을 만든건 아닐껍니다. 자! 지금이라도 동료, 상사에게 웃으며 따뜻한말 한마디 던져보아요. 호텔업이 훈훈한 분위기로 바뀌기를 바라면서...
호텔업201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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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치유하는 칭찬 10가지
1. 소유가 아닌 재능을 칭찬하라."넥타이가 참 멋있네요? 보다 "역시 패션 감각이 탁월하시네요." 가 낫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능력이다. 능력을 인정받는 순간 둔재도 천재가 된다. 2. 결과 보다는 과정을 칭찬하라."일등 했다면서요? 보다 "그 동안 얼마나 피 눈물 나는 노력을 했겠어요." 가 낫다. 올라온 높이 보다 헤쳐 나온 깊이를 바라보고 그 가치를 높여라. 3. 타고난 재능보다는 의지를 칭찬하라."머리 하나는 타고 태어났네요? 보다 "그 성실성을 누가 따라가겠어요." 가 낫다. 원석도 다듬어야 보석이 된다. 혼을 자극하라. 4. 나중보다는 즉시 칭찬하라."참, 지난번에... 의 식의 백 번 보다 "오늘... 의 한 번"이 낫다. 칭찬은 머리를 붙잡고 꼬리를 붙잡지 마라. 철 지난옷처럼 어색할 뿐이다. 5. 큰 것보다 작은 것을 칭찬하라.별 거 아닌 일에도 음 와 wow는 위력을 발휘한다. 물 한방울이 모여 큰 강을 이룬다. 홈런만 치려다 헛 방망이질만 하게 된다. 6. 애매모호한 것보다 구체적으로 칭찬해라."예뻐요" 보다 "옷이 참 어울리는걸요." 가 낫다. 추상적인 칭찬보다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적시하는 칭찬을 해라. 7. 사적으로 보다 공개적으로 칭찬하라.혼자보다는 적어도 셋 이상의 자리가 낫다. 특히 장본인이 없을 때 남긴 칭찬은 그 효용 가치가 배가 된다. 8. 말로만 그치지 말고 보상으로 칭찬해라."한 턱 내세요? 보다 "내가 살게요." 가 낫다. 그리고 사라. 언어적 수단에만 머물지 않고 물질적 보상이 따르는 순간 명품칭찬이 된다. 9, 객관적인 것보다 주관적으로 칭찬해라."참 좋으시겠어요? 보다 동감의 뜻이 있는 즉 "제가 다 신이 나더라니까요." 가 낫다. 관계의 끈을 만들어 진다. 10, 남을 칭찬하기 보다는 자신을 칭찬해라."훌륭했어. 난 네가 자랑스럽다."는 말을 자주해라. 남이 나를 칭찬하기 전에 내가 나를 칭찬해라. 자신을 칭찬할 수 있는 사람만이 남을 칭찬할 수 있다. 그리고 사명으로 하지 말고 취미로 칭찬해라. 칭찬의 기술을 타고 태어난 사람은 없다. 노력하는 사람을 따를 천재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따를 수 없다.
호텔업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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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남는거다!! 동해로 떠난 먹방투어
속초 여행을 가면 꼭 들른다는 그 곳! 속초중앙시장에 먹방 투어를 갔다. 속초중앙시장하면 가장 많이 들어본 것이 만석닭강정과 씨앗호떡일 것이다. 그러나 필자가 이번 먹방투어를 떠날때는 이 두가지는 제외하고 다른 음식들을 먹어보고자 계획을 잡고 방문하였다. ★ 대박 옥수수 감자전속초중앙시장 초입에 위치한 이 곳은 흔히 말하는 간판이 "대박 옥수수 감자전"이다. 아주 협소한 공간에서 아주머니 혼자 감자전을 팔고 있다. 주문을 하면 그 즉시 우리 눈앞에서 감자를 접 갈아 전을 붙여준다. 대부분 가게에서는 미리 만들어 두고 주문하면 데워서 주는 방식인데이 집은 그렇지 않다. 그리고 다된 전을 별도 용기에 담지 않고 철판위에서 바로 먹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느껴진다.- 가격 감자전 4천원 / 막걸리 1잔 1천원- 특이사항 장소가 협소함. 주말에는 전 1장만 먹을 수 있음. (더 주문하면 바쁘니 주말엔 맛만 보라하심…) ★ 딸바보 치즈호떡찾기가 힘들었다. 만석닭강정 파는 골목을 왔다 갔다 한두번 하고나서야 찾은 이 곳! 씨앗호떡이 아닌 치즈호떡이다. 비교적 젊은 부부가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호명 그대로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는 호떡이다. 과연 맛이 있을까 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방문하였는데 호떡을 한 입 먹고 나서는 궁금증을 싹 사라지게 한 아주아주 맛있는 호떡이었다. 개인적으론 달지 않고 정말 맛있었다.- 가격 치즈호떡 1천원- 특이사항 위치 찾기가 힘듬. 만석닭강정 파는곳에서 부부상회 간판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됨. ★ 다양한 먹기리이외에는 여러가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있었다. 새우튀김, 새우강정, 오징어순대, 티각태각 부각까지 조금씩 다양하게 맛을 보았다. 한 곳에 들어가서 맛있는 음식 하나를 많이 먹는 것도 좋지만 시장에서는 음식들을 조금씩 다양하게 맛보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인 것 같다.- 가격새우튀김 크기별 1천원~2천원 / 오징어순대 한마리 7천원 / 티각태각 부각 모듬 1만원 / 오징어순대 한마리 7천원
호텔업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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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비누때문에 변기가 막혔어요
Q : 비누때문에 변기가 막혔어요변기 뚫다가 안돼서 들어냈는데도 확인이 안돼요 ㅠㅜ 변기뚫는 철심(돌리는것)으로 확인하여 양쪽다 뚫기는 했는데 비누찌거기가 걸려 나오네요. 비누 빨리녹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압력뚫어뻥도 해봤는데 안내려가네요. 혹시나해서 다시 조립후 물내렸는데 시원치가 않아요 고수님들 답변부탁드립니다 RE : 잘터귀멋짱- 나도 이런 일 겪어봤는데요 욕실 샤워기헤드를 변기에 밀어 넣고 뜨거운 물로 한시간 정도 틀어 놓으니깐 다 녹더군요 단...샤워기줄이 변기까지 안가면 안습이겠죠.. RE : 그래 놀자- 비누가 걸린게 확실한가요? 비누라면 스프링으로 돌리면 밀려 나가거나 관통이 됐다면 끌려나올텐데요. 될런지는 모르지만 한가지 방법 알려드릴께요. 변기물 제거하시고 떼어낸후 변기를 뒤집으세요. 내려가는구멍있어요. 쓰레기통에 물받아서 거기에 부어 보세요 칫솔걸렸을땐 잘나오거든요 ^^* RE : 이런개진상- 음... 저도 예전에 그런 적이 있었어요. 그건 관통기로 돌리는 방법 밖에 없어요. 계속 돌리면서 비누를 말 그대로 관통하는 거죠. 팔이 좀 아프겠지만. 제 경험으로는 그 수밖에 없어요 RE : 웃는지렁이- 물 잠그시고 변기물 뺀 후에 엄청 뜨거운 물로 채워 비누를 묽게 만든 후에 돌리는 꼬챙이로 돌리다 보면 뚫리지 않을까요? 저도 해보진 않았지만... RE : 완전개깜놀- 부쉬고 하나 사세요. 제가 아는 형님은 열받아서 부셔 버리고... 욕실자재점에 가서 하나 사왔어요...한 십만원 정도 주면 하나 사요..
호텔업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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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어떻게 하면 손님이 많이 올까요?
Q : 어떻게 하면 손님이 많이 올까요?가게마다 손님끌기로 여러가지 서비스가 있는 것 같습니다. 들어가는 비품도 저마다 다르고요. 강남에 모 유명호텔에서는 카스텔라를 준다던가 안마기 등등... 하긴 급이틀리니까... 우린 카운터에서 사탕주고 자판기 커피 빼먹으라고 합니다. 별거 없어요; 혹시 값싸면서 반응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RE : 웃는하루- 저희는 고무줄 요금제를 씁니다. 금요일 토요일이나 특별한날 빼고는 고무줄이에요. 오천원 깎아달라고 하면 네~ 하고 깎아줍니다. 만원만 깎아주세요 하면 평일에 방 비는 것 보다는 채우는게 좋아서 네~ 하고 깎아줍니다. RE : 포우- 물질적으로 승부하는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절, 깨끗, 또 친절! 대실, 숙박 시간 재지마시고 방있는 한도내에서 최소한 콜하지 마시고;; 뭐 오는 손님 친절히 맞이하시고 가시는 손님 기분좋게 가시게끔 하는것이 최소비용이겠죠 ...;; 손님을 늘리는건 오는손님이 다시 올수 있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제일 좋고 처음오신 손님이 또 다시 이용해서 단골로 만드는 것이 제일 낫긴해요. 결국 손님은 자기 알아봐주고 친절하게 대해주고 요구조건? (자주 사용하는 객실, 비품, 재숙 시 추가요금 안받음) 뭐 대충 이정도... 전 잡다한거 하는것보다 객실을조금이라도 더 좋게 보이게 할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봅니다. 객실관리가 우선이겠죠. 요즘은 컴퓨터 사양 및 속도에 민감들 하셔서 이거 하나만으로도 꽤 단골 만들 수 있다 생각함. 한가지 한다면 팜플렛하나 만드시고 조식 서비스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RE : 비천a- 가격대비 시간이 주위 모텔에 비해 길다보니 평일은 손님과 토,일요일은 아주 사람들로 넘쳐나네요;
호텔업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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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혹시 욕실 사고 경험있으신분?
Q : 술에 취한 손님이 샤워하다가 미끄러졌어요. 그럼 저희 책임인가요? 그아저씨 병원에 실려가고사장도 후다닥 뒤따라 갔다고 하는데. 뭐 우리가 넘어지라고 고사지낸것도 아니고 자기 부주의로 넘어진건데. 업주가 그 책임까지 져야 하나요? RE : 커서모될래?- 우선 버티다.. 어느정도에서 합의보세요. 그거가지고 뭐 소송걸것도 아니고... RE : 비상출구- 미끄럼 방지제를 해놓거나...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미끄러지지 않게 해놓지 않는 이상 업장 책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RE : 종이컵- 약 20~30% 는 업주 책임이라고 알고 있어요. 때에 따라서 더 높아질 수 있고요. RE : ★NYM♥HCH★- 음... 모텔책임이 커서 배상해야 한다는말도있고 아니라는 말도있고 저흰 이런경우에 거의 배상해 주고 있습니다^^ RE : 싸이월드- 저희는 예방으로 미끄럼 방지제 발랐습니다~!
호텔업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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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비누때문에 변기가 막혔어요
Q : 변기 뚫다가 안돼서 들어냈는데도 확인이 안돼요 ㅠㅜ 변기뚫는 철심(돌리는것)으로 확인하여 양쪽다 뚫기는 했는데 비누찌거기가 걸려나오네요. 비누 빨리녹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압력뚫어뻥도 해봤는데 안내려가네요. 혹시나 해서 다시 조립후 물내렸는데 시원치가 않아요 고수님들 답변부탁드립니다 RE : 잘터귀멋짱- 나도 이런 일 겪어봤는데요 욕실 샤워기헤드를 변기에 밀어 넣고 뜨거운 물로 한시간 정도 틀어 놓으니깐 다 녹더군요 단...샤워기줄이 변기까지 안가면 안습이겠죠.. RE : 그래 놀자- 비누가 걸린게 확실한가요? 비누라면 스프링으로 돌리면 밀려 나가거나 관통이 됐다면 끌려나올텐데요. 될런지는 모르지만 한가지 방법 알려드릴께요. 변기물 제거하시고 떼어낸후 변기를 뒤집으세요. 내려가는구멍있어요. 쓰레기통에 물받아서 거기에 부어 보세요 칫솔걸렸을땐 잘나오거든요 ^^* RE : 이런개진상- 음... 저도 예전에 그런 적이 있었어요. 그건 관통기로 돌리는 방법 밖에 없어요. 계속 돌리면서 비누를 말 그대로 관통하는 거죠. 팔이 좀 아프겠지
호텔업201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