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주차장에서 작업 하는데 컴퓨터 앞에서 게임하는 우리 지벤님 정말 부럽고 대단한 용기가 자랑스럽다
cctv로 사장 뭐하는지 보면서 자기는 게임에 열공한다 내가 나가볼까요 하니
지 욕먹는거 보고 싶냐고 걍 휴게실 가서 자빠져 자란다
나야 뭐 이런 지벤님이 좋긴 하다 적당히 칼질도 해서 내게 팁도 준다
이게다 삶의 융통성 이라나 .. 나도 같이 일하다 보니 차츰 적응돼 간다
사장은 일하고 우린 적당히 일한다
나더러 환상의 조합 이란다..
내 생각도 같다 나중에 노동청이나 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