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뉴스를 대할때마다 가슴이 먹먹합니다.
한 어머님 뱃속에서 나온 형제들도 성격이 다 다릅니다. 하물며 성장과정도 다르고 생활환경도 다른곳에서 일하다가
우연하게 한 직장에서 서로 채용되어 근무하는것인데...서로 마음이 맞지않는다는 이유로 서로 야유하고 싸우는게 맞는것인지..
설령 말타툼하고 싸울수있지요. 그러나,자신을 무시했다해서 흉기를 휘두른것은 무슨경우인지..저또한 모르겠습니다..그렇게 살지않으려 애쓰는데... 제 자신도 모르지만 내말이나 행동이 타인에게 불쾌감이나 무시하는 느낌을 타인에게 100%준적없이 살고 있다고 말할수는 없겠네요.저도 타인에게 작던크던 상처를 줬을겁니다...서로가 본의아니게 실수도하지만 인정하고 개선하면서 사는게 삶이지만...혼자가 아닌이상 서로 부대끼면서 살아가는건데..
상대가 날 무시했다는 이유로 사람을 헤하면 이세상 아무도 살아남은자가 없을듯하네요..
암튼 고인에 명복을 빌며...하늘에서는 평안한곳에서 지친몸을 기대어 잘 쉬시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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