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모텔일을 한 사람들은 드물것이고 대부분 어떤 계기에 의해서
이곳에 오게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시람의 심리는 한번 들어오면 거기서 오래도록 머물고 싶다는 것이다.
인정받고 싶고 보람을 느끼고 싶고 또한 좋은 직장으로 여기고 싶은게
인지상정이다.
그런데 그런 바램을 여지없이 짓밟아 버리는 요인이 무엇일까?
어떤 업주가 한 말이 생각난다.
"어디가서 땅이나 파서 먹고 살것들이 여기 와서.."
누구 때문에 돈을 벌어 들이는지 분간을 못하는 인생이다.
이 업주의 특징은 끊임 없이 구인 광고를 낸다는 것이다.
오늘도 아마 광고가 나갔을 것이다.
사람 내 보내는 것을 낙으로 삼겠지만 인생은 유한하다.
그 즐거움도 끝나는 날이 다가올 것이다.
그리고 이 업주처럼 사람 귀한 줄 모르는 업주는 그 교만이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되돌아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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