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을 적으로 여기는 오너분들을 보게 됩니다.
직원을 적으로 여기니까 들어오는 직원들마다 못마땅하게 보이나 봅니다.
사람이 기계로 보이는지 무자비하게 일을 시킵니다.
점심시간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을뿐더러 잠시라도 쉬는꼴을 못봅니다.
그리고 뒤에서는 온갖 험담을 늘어놓습니다.
그래서인지 싸우고 나가지 않는 직원이 없고 나갈때는 뒤돌아보지도 않고
총알처럼 뛰쳐나갑니다.
직원을 아군으로 여길줄 아는 오너가 지혜로운 오너라고 생각됩니다.
돈을 누가 벌어주는지조차 구별 못하고 직원을 적군 대하듯 하면
그 결과는 뻔하지 않을까요?
직원이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오너는 매우 현명한
오너라는 생각이 듭니다.
직원 귀한줄 모르고 무자비하게 칼을 휘두르면 언젠가 반드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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