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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흘린 보람을 느낀다.
비젼2013등록일2014.09.11 15:40:25조회1,195

	

어제 생각지도 않게 대실이 차고 넘치고 숙박도 거의 다 찼다.

그런데 문제는 갑자기 파출부를  부를수 없었다는 점이다.

아닌게 아니라 오늘 청소이모에게 물어보니 밤새 어깨가 쑤시고 너무 힘들어

잠을 한숨도 못잤다고 했다.

아무리 힘들어도 전혀 내색을 하지않는 이모인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나에게

그런말을  하셨을까?

그래도 과장이라는 이름 때문에 나에게 베팅해달라는 말은 꺼내지도 못하신다.

카운터를 비워놓고 객실로 올라가 베팅을  거의 해주고 내려왔다.

힘들었지만 땀흘린 보람을 느낀다.

이제 이모가 쉴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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