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가맹점에 업체간 특성을 부여한 울산 삼산점 스토리
호텔업
2013-02-21
중남부 지역 최초로 호텔야자 시즌2 디자인을 선보인 업체가 있다. 바로 울산광역시 삼산동에 위치한 호텔야자 18호점 울산 삼산점이다. 가맹점주는 지난 2012년 7월 수원 인계점에서 열린 시즌2 런칭쇼를 본 후 한눈에 반해 호텔야자로 러브 콜을 보내왔다. 가맹점주의 적극적인 신뢰와 의지 덕분에 빠른 진행이 가능했던 이번 공사는 디자이너들의 창의력과 노하우가 마음껏 발산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특히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는데, 이는 여타의 프랜차이즈들이 획일적인 디자인을 갖고 있는 반면 호텔야자가 만들어낸 디자인은 통일된 스타일 속에서도 가맹점마다의 개성과 특성을 살려내는 과정을 중요시 하기 때문이다.
장인정신으로 만들어낸 특수제작 스파
울산 삼산점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대부분의 객실에 제작스파를 도입했다는 것이다. 제작스파 중에서도 유독 곡선으로 만들어진 스파가 많은데 이러한 원형 스파들은 일반적인 사각형 스파에 비해 제작시간이 두배 이상 걸리고, 공정이 까다로운 어려운 작업이다. 특히 울산 삼산점에서 으뜸으로 꼽히는 8자형 스파는 조적을 쌓는 일에만 꼬박 하루가 걸린 만큼 시공팀이 장인정신을 발휘해 만들어낸 고품격 스파이다. 완성된 스파는 독특한 곡선 형태로 인해 고급스러우며 내구성이 견고하다. 단지 디자인이 독특할 뿐만 아니라. 같은 면적의 직선형 구조에 비해 더욱 넓어보이는 효과도 있다. 스파의 설치는 비용이 드는 작업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고객들은 스파가 설치된 객실을 선호하기에 투자가치가 높은 선택이다. 삼산점 스파객실의 판매 추이를 보면 그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호텔에 게스트 하우스가?
울산 삼산점의 특징 중 하나는 넓은 공간 활용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퀄리티 높은 게스트 하우스가 탄생하였다는 점이다. 공사 진행 중 가장 많은 노력을 쏟았다고 할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는 공간활용을 위해 붙박이 형식의 수납공간을 설치하였고 불필요한 공간은 축소시켜, 넓어 보일뿐 아니라 공간이 실용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유기적으로 구성되었다.
울산 시내에 자리잡은 호텔야자 울산 삼산점은 약 90일간의 공사를 마치고 2012년 11월 9일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예상대로 호텔야자의 브랜드 마케팅은 울산에서도 유효했다. 오픈 후 매출이 빠르게 회복됨은 물론, 현재까지도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울산 고객들은 수도권과 같은 수준의 서비스와 디자인 퀄리티를 제공하며, 다른 가맹점과는 다른 개성까지 갖추고 있는 호텔야자 울산 삼산점에 높은 만족감을 표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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