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기네스 펠트로 1위 선정
미국 주간지 피플은 24일(현지시각) 2013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배우 기네스 펠트로 등 10명을 발표했다. 피플은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기네스 펠트로를 선정한 이유로 엄격한 채식과 꾸준한 운동으로 40대의 나이에도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운 몸매와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기네스 펠트로는 “가족과 함께 있을 때 스스로 제일 아름답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집에 있을 때는 청바지에 티셔츠만 입고 메이크업도 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기네스 펠트로 외에도 피플이 선정한 2013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는 케리 워싱턴,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이 디샤넬, 제인 폰다, 제니퍼 로렌스, 켈리 롤랜드, 할 베리, 드류 베리모어, 핑크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