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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여 차례 모텔 절도왕 붙잡혀

호텔업 | 2013-08-09

전국을 돌며 100여 차례 이상 모텔만 털어온 절도범 김모씨가 붙잡혔다. 주로 주인이 없는 틈을 타 계산대만 노렸는데, 한번 털었던 모텔을 모르고 다시 찾아갔 다가 덜미가 잡혔다. 김씨는 전국 18개 시·군을 돌며100여 차례나 모텔 계산대만 노렸다. 경찰은 손님을 가장해 양복도 말쑥하게 차려 입은 김씨가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고 인터넷도 자기 명의를 사용하지 않아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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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업, 야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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