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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비관 모텔서 남녀 동반자살

호텔업 | 2012-09-04

생활고 비관 모텔서 남녀 동반자살

경기도 수원의 한 모텔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던 남녀가 동반자살했다. 지난 19일 수원시 매산로 한 모텔 객실에서 38살 정모씨와 28살 여성 장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 모텔 종업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이들이 투숙한 객실 창문과 방문 틈은 청테이프로 밀폐돼 있었고, 번개탄도 함께 발견됐다. 종업원 박 씨는 경찰에서 "투숙객이 퇴실하지 않아 찾아갔는데 방 안에서 아무런 기척이 느껴지지 않아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사장님~ 숙박약관에 외부반입 금지 품목 중 번개탄을 추가해야겠어요.

 

 

글로벌 주가 하락에 자살사고 이어져

세계 경제의 침체가 깊어지면서 연이은 악재속에 국내 코스피 주가도 대폭락을 거듭하고 있다. 주식실패를 비관해 투자자들이 자살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주식투자로 수억원 대 빚을 진 30대 남성이 화물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놓고 자살했고, 충남 아산 한 모텔에서도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모텔에서 자살사고가 끊이지 않는 이유는 밀폐적, 폐쇄적인 객실의 특성상 고립감과 더불어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 때문일까?

 

사장님~ 주식실패라…. 어쨌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초호화 ‘우주호텔’ 2016년 개장

러시아 한 기업이 오는 2016년까지 지구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우주 호텔 커머셜 스페이스 스테이션 건설 계획을 밝혔다. 지구에서 고도 350Km 높이에 건설되며, 정원 7, 우주를 볼 수 있게 쌍안경과 카메라를 갖춘 객실은 4. 식사는 지구에서 준비해온 걸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게 된다. 다만 술은 금지된다고. 숙박비와 교통비는 5일 체류 비용을 합해 한화로 10억 원 가량. 우주 호텔은 비상시에는 우주 비행사의 긴급 피난처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사장님~ 2016년 우주호텔, 그렇다면 우주모텔은 언제 등장할까요?

 

 

환불 요구하던 손님, 경찰 출동하자 사망

충남 아산시 한 모텔에 투숙하려던 40대 남성이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앞에서 쓰러져 병원을 옮겼으나 사망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신 모(40, 아산시)씨는 16일 밤, 술을 마시고 모텔에 투숙하려 했으나 인터넷이 안 되자 업주에게 환불을 요청하는 등 실랑이 벌이면서 112에 신고를 했고 곧바로 출동한 경찰이 업주에게 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옆에 있던 신 씨가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한 것이다

 

사장님~ 당시 모텔에 CCTV 자료가 없다던데, 로비 녹화는 필수인 듯 합니다.

 

박람회 지정 일반호텔, 모텔에 32억원 지원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여수박람회 지정업소 가운데 6곳을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대상업소로 선정해 총 32억원을 지원한다. 이들 업소는 일반호텔과 모텔 등으로 장기저리 융자지원을 통해 시설을 증축하거나 개보수해 박람회 기간 관람객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관광진흥개발기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진흥을 위해 관련 기반시설의 건설·개보수 등에 지원하는 자금이다. 앞서 상반기에는 18곳이 35억 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

 

사장님~ 여수세계박람회는 2012 5월부터 3개월간 열리는 거 아시죠?

 

 

대구 숙박업소 햄버거 등 아침 메뉴판 제공

대구시는 세계육상대회 기간 동안 조식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 모텔급 숙박업소를 위해 조식메뉴판을 만들었다. 메뉴판은 햄버거 종류 4가지와 커피, 주스 등 음료 3가지 등이 적혀 있다. 해당 숙박업소 인근의 해장국과 된장찌개 백반 등 한식류 4가지도 표시돼 있다. 영어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소개돼 있다. 숙박업주는 외국인이 오면, 조식 여부를 물으며 메뉴판을 건넨다. 또 외국인이 예약한 업소에 1명씩 통역봉사자가 파견될 예정이다.

 

사장님~ 모텔에서 조식서비스, 배달이라면 누구나 가능하지 않을까요?

 

 

공공기관 숙박시설, 이재민 임시거처로 활용

지난 북한의 포격을 받은 백령도 사태 때 대부분 주민들은 마땅한 거처 없이 육지의 찜질방에서 머물러야 했다. 앞으로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이재민들은 정부나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숙박시설을 임시 거처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소방방재청은 태풍·호우와 같은 자연재해로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정부, 공공기관 등이 운영하는 숙박시설을 임시주거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재해구호법을 개정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사장님~ 이러다가 우리 밥그릇 침범하는 거 아닌가요?

 

 

"섹시 대리운전" 기사의 은밀한 제안...

성매매특별법 시행 후 성매매가 줄면서 섹시대리로 불리는 변종 성매매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최근 성행하고 있는 일명섹시대리로 불리는 여성 대리운전 기사의 성매매는 대부분 인적이 드문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운 뒤 즉석에서 이뤄지는데다, 현금(5만원)으로만 거래하다 보니 전혀 노출이 되지 않고 있다. 손님이 원할 경우 모텔 등에서도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이런 탓에 일반 여성 대리운전기사가 매춘여성으로 오인 받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사장님~ 인적이 드문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운다니, 참으로 가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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