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방 있나요” 촌놈 서울 상경기
호텔업
2012-09-04‘호텔에 산부인과’ 의료관광 새 모델
해외 의료관광객 10만 명 시대를 앞두고 국내에 처음으로 호텔 건물에 불임 클리닉을 전문으로 하는 산부인과가 들어섰다. 지난달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있는 특급 비즈니스호텔인 롯데시티호텔에 의학박사 여성전문의 3명이 운영하는 산부인과 ‘서울 라헬 여성의원’이 문을 열었다.
사장님~ 호텔 = 산부인과 그리고 모텔 = 단란주점 풀코스 관광 새모델
양평군, 군 면회객에 숙박료 등 할인
양평군이 신병훈련 수료식 가족면회제도 부활에 따라 방문하는 면회객들에게 숙박요금을 할인해 주는 등 군 장병 이용 할인제도를 확대 운영키로 했다. 군은 현재 관내 음식업 및 숙박업협회와 협의, 군 장병과 가족들에게 5~10%를 할인해주는 제도를 이달부터 지역으로 확대하고 할인대상도 군 장병 및 가족에서 면회객까지 확대키로 했다.
사장님~ 신병훈련 수료식 가족면회제도 부활이 훈훈하네요~
“빈방 있나요” 촌놈 서울 상경기
“서울에 처음 올라가는 촌놈이라 길도 모르는데 잠은 어디서 자야 하는지 걱정이 한두 가지가 아니네요.” 비즈니스 업무 차 서울을 방문하는 백모 씨는 결국 주말에 방을 잡는 것을 포기하고 찜질방으로 향했다. 카드를 든 남자 3명에게 빈 방은 허락되지 않았던 것, 여전히 주말 시내 인근 모텔은 손님을 가려 받는 것으로 나타나
사장님~ 이유 없는 손님 가려 받기, 사라져야 할 관행이죠.
모텔서 TV 등 훔친 20대 덜미
대구 서부경찰서는 13일 모텔에 투숙하면서 TV 등을 훔친 A(29)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일 오후 6시께 서구 내당동 한 모텔에 투숙하면서 업주 B(42·여)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휴대폰, LCD TV 1대 등 시가 19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장님~ LCD TV도 훔쳐가네요 간 큰 도둑이로다.
여중생에게 문신 보여주며 협박 성폭행
모텔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청소년에게 문신을 보여주는 등 협박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A씨(29)에 대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죄를 적용, 원심과 같이 징역 6년을 선고했다. 만14세의 피해자를 피해자의 친구 등이 함께 있던 장소에서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객실 안에는 중학생 여러 명이 있던 것으로 밝혀져
사장님~ 애들 티 났을 텐데, 설마 사장님도 문신에 겁나서 입실을…
모텔리어, 아들 대학등록금 고민 50대 자살
두 아들의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 등으로 고민하던 50대 가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는 경남 김해에 있는 모텔에서 먹고 자며 돈을 벌었다. 두 아들도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자신의 생활비 등을 충당했다. 하지만 지난 7일 이 모텔이 팔리면서 7개월 만에 일자리를 잃었고 생활고를 비관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사장님~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원도 숙박시설 우후죽순 경영난
강원도내 펜션과 모텔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는 관광객 증가에 따른 관광수요에 맞춘 것으로 해석되고 있으나 도내 펜션 시설이 단기간에 우후죽순 식으로 증가, 과잉공급으로 인한 경영난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도내 상당수 펜션과 모텔이 경매물건으로 등장하는 등 경영난이 본격화되고 있다.
사장님~ 모텔 등 소규모 숙박시설들도 경매 시장에 오르고 있다네요.
복합건물 모텔 아래층에 노래방 허가
수원시 복합건물 3~5층에서 모텔을 임대 운영하는 박모씨는 얼마 전 바로 아래층에 노래방이 들어오면서부터 소음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노래 소리 때문에 3층은 거의 객실 영업을 못할 정도고, 숙박업소 바로 아래층에 허가를 내준 구청에 따졌더니 아무런 문제될 게 없다는 말뿐이다. 층간 소음문제 과연 문제없나?
사장님~ 층간 소음은 아주 머리 아파요. 소음도를 측정해서 민원을 제기하는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