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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마담 2차 노트’ 경찰한테 걸렸다.

호텔업 | 2012-09-04

룸살롱 마담 2차 노트경찰한테 걸렸다.

 

2차 나간 명단과 전화번호까지 적혀있어

 

연계된 인근 모텔 수사 가능성 높아

 

 

 

전남 목포가 일명 룸살롱 마담 2차 노트사건으로 발칵 뒤집혔다. 목포지역 한 룸살롱 마담이 작성한 이 노트에는 대기업 중역, 중소기업 사장, 공무원 등 400여명의 전화번호와 함께 2차 성매매를 나간 사람이 누구인지 까지 상세하게 적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노트는 2차를 나갔던 성매매 여성과 손님간 시비가 폭행사건으로 번져 경찰이 수사하던 중에 우연히 발견됐다. 이 사건으로 룸살롱과 연계된 모텔을 적발하기 위한 경찰의 대대적인 수사가 진행되는 것은 아닌지  주변 일대 호텔업주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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