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눈팅해오며 첫글 남긴다.
이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순간..
여러분들도 꿈에 한발짝 다가서게 된다.
1.숙박 일찍 나가면 청소해서 방빼먹기
혼자 일하면 다 먹고, 캐셔있으면 나눠먹고, 청소팀있으면 좀 챙겨주고, 보조가 청소해도 좀 챙겨주기
2.추가요금 받고 안적기
대실시간 칼같이 콜하거나 숙박은 왠만하면 12시 콜 돌림
3.추가인원 돈받고 챙기기
상황에 따라 안받는 경우도 있어서 해먹기 좋음
4.소액 할인해주고 돈 챙기기
일하다보면 객실별 1천원에서 숙박은 5천원정도까지 빼줄수 밖에 없는 때가 있다. 방은 채워야 하니까. 빼준것 처럼하고 챙기기. 그럴려면 고정적으로 매일 조금씩 빼는 습관을 들인다.
5.야놀자회원 핑계로 돈빼먹기.
일반손님도 야놀자 손님이라며 체크하고 5천원 빼먹기.
6.현금손님 내카드로 결제하고 취소후 돈빼먹기
한달에 한두번은 꼭하자. 카드 수수료 제한후 통장에 입금되서 정확한 입금액을 알기 힘들다. 단, 자주하면 카드회사에서 동일카드로 결제후 취소가 자주있다며 수상하다고 전화오니 조심하자.
7.비품 주는 사장들과 친해져서 돈챙기기
음료같은거 수량 오바체크하고 뒤로 현금 받기. 세탁도 가능하자.
8.발렛 할때 동전모으기.
한대당 2백원만 해먹어도 하루 30대면 6천원, 한달이면18만원이다. 단, 동전이 많은 차만한다. 지폐는 건들지 않는다. 까치 담배를 하나씩 빼도 내돈주고담배 살일없다.
9.객실관리시스템 건드려서 객실 빼먹기.
아무리 최신형이라도 몇번 사용하다보면 돈 빼먹을 수 있는 관리자모드에서 돈 빼먹을수 있는 팁을 찾을 수 있다
10.지출에서 간이영수증 처리하고 돈 빼먹기
몇 천원씩은 해먹을 수 있다.
사장이 돈만 수거해가는 파라다이스 모텔은 위 방법대로만 해도 월 4~5백은 가져갈수 있다.
미안해하지 마라 모텔사장들 머릿속에 저정도 오차는 있다. 돈앞에 직원들을 믿지 않는다. 적당히 해먹어도 눈감아준다.
단, 상도에 맞게 해먹어라. 가게 장사안되면 덜해먹고, 좀되면 더먹고, 같이 사는 공유 경제니까.
걸리지마라. 안걸리는게 장땡이니.
여기 직원들도 나중에 임대라도 하나 할거 아닌가?
나중에 당신들 직원도 당신 뒷통수를 칠거다.
당신은 안그럴거 같나?
모털업계에 정당한 급여주고 좋은 복지를 실현시킬거 같나? 장담하는데 더하면 했지 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