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소기업중앙회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 1인당 인건비는 최저임금을 기본급으로 정할 경우 내국인 대비 19.9% 많은 192만원 수준으로 이 중 숙식비 등 간접인건비 비중이 32만원에 달했다. 사람을 구하기도 어려운 영세기업들이 외국인 근로자들의 생산성 대비 높은 인건비에 허덕이는 것이다. 최근 필자가 만난 경기도의 한 금형업체 사장은 내국인 신입직원의 월급이 169만원인데 외국인 근로자에게 월 220만9,000원을 지출한다고 한다. 인건비 부담이 적다고 알려진 외국인 근로자에게 더 많은 돈이 들어가는 역설이 나타난 것이다. 12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이 회사는 기숙사와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숙소 관리비까지 부담하고 있다. 이 비용이 1인당 월 60만원에 달한다
저 아래 댓글읽어봤는데 유저가 중국욕하니 빵즈니 O져라 등등 험한말들을쏟아내는걸보니 중국인 탈을쓴 조석족들이 여기에 많이 활동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