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많이 부족하다.
사람들이 일한 만큼 보상의 댓가가 아니라 일한 만큼의
댓가를 받고싶어 한다.
리어 현주소를 보면 일을하고 퇴사한후 대부분 노동청에 가질 않는다.
그 이유는
소심하고 당당하지 못해서다. 에이~ 설마 보상을 받을수 있을까? 종종 시간 뺏낄까봐?(시간 빼끼니까 그 보상까지 받는것, 업주와 협상으로 가면 얼마 못받음)
근데
가장 큰 이유는
얼굴이 좀 두꺼워야하는데 그런 배짱도 없고 마음이 약해서 인듯 싶습니다.
사실,
한번은 노동청에 가고나면 솔직히 별거 아니거든요
서울에 사회생활 하면서 이런얘기 많이들 들어 봤을겁니다.
서울에서 장사를 할려면 "사람이 좀 약아 빠져야 한다고..."
바로 그겁니다.
우리 리어들은 근데 약아 빠지라는게 아니라
그저 일한 만큼 댓가를 받을려고 하는것 뿐입니다.
무슨 말 이해 하시죠?
호텔업주든 식당업주든 그 업주랑 죽을때까지 평생 같이
살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나에게 삶까지 책임을 질것도 아니지요.
그러니까
어디에서 일을 하시고나면 최저시급 못받을시
퇴사후에 꼭 한번은 노동청에 가보십시요.
설령 보상을 못받더라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상담하고나면
다음에는 제대로 하실수 있으세요.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자신감을 가집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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