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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8.08.29 06: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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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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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7.10.24 14: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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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동청가기전 아 떨려서 무서워서 겁나서 머릿속이 복잡하드라고요 받을수는 있을까? 대면할때 꺼끌러울텐데 어쩌지등등 정작 노동청 신고하고 대면하니 그런 마음이 안들더라고요 일단 뻔뻔하게 일괄성있게 거짓말하는 사장보니어처구니없고 자료 잘 모아온 내가 참 잘했다는 생각들고 십원짜리하나 더 깍을려고 하는 모습에 내 돈 안깍아주고 싶은 마음만 들었어요 저는 일처리 잘되어서 받을꺼 다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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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7.10.23 22: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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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텔업 사건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노무법인 해닮입니다.
위 글을 읽으니 조금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글쓴 분이 기재해 주신대로 아직 모텔업에 종사하는 많은 분들이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고 있거든요.
대부분은 사업주 얼굴 보기가 불편하기 때문에
노동청 진정을 미루거나 포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주와 대면하는 시간은 고작 몇 시간 밖에 안됩니다.
노동청에선 평균 2번 정도 대면하고요.
물론 변수가 생기면 이보다 길어질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위와 같습니다.
몇 년 동안 일하고 일한 대가를 온전히 받지 못했음에도
사업주 얼굴 보기 불편하다고 스스로의 권리를 포기하는 건,
정말 자신에게 못할 짓이 아닐까 합니다.
사업주는 근로자에게 일한 대가를 정당하게 보장하고
근로자는 사업주로부터 떳떳하게 자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그런 건전한 사업장 분위기가 형성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추가 궁금한 점 있을 경우 카톡 플러스친구에서 '노무법인 해닮'을 검색해
플러스친구를 맺으신 뒤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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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7.10.23 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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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가집시다
당번 및 알바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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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7.10.21 19:29:31)
- 정말 길게 쓰셨네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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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7.10.21 16: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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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난
어차피 몆달 하지 않을껀데? 오래하지 않을껀데?
이 말도 맗이들함
그러면서 10년이 지나서도 하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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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7.10.21 14: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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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귀찮아서, 에잇 까짖꺼 받아서 뭐해, 그냥 안하고 만다, 또 일한 가게에서 추잡한 소리라도 혹시나 들을까바서등등
이런와중에 힘들다고 또 다른 가게 알아 보구 있음... 속으론 받고싶어 하면서 몸이 실천이 안따라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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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7.10.21 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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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꺼주면서 돈을벌어야지
직원들 줄꺼 안주고 돈벌려는심보는
하루빨리 사라져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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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7.10.21 12: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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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맞는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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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7.10.21 09: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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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리어분들 노동청갈생각있으면 사전에 미리미리 자로준비하세요 어정쩡하게 준비해서가면 돈도재대로못받고 상처받아요 노동청은 기본적으로 근로자편이지만 중립을기본으로해서 사건처리를합니다 시장목조일수있는 자료를 착실히 모이서 십원짜리한장깍지말고 다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