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의 노동청 관련한 글의 댓글을 보다가 몇자 적어봅니다
댓글들을 보다보니 좀 과격한 댓글들이 서로 오갔던데요 그 댓글중 누구의 댓글이 맞고 누구의 댓글이 틀리다고 할수 없습니다
저 또한 실제로 경험이 있고 제 주변에 현업에 종사하는 다른분들도 노무관련한 실제 경험자들이 다수 있습니다
해당글의 댓글들은 대부분 실제 경험자들의 의한 댓글들로 보이는데요 결론은 사람대 사람과의 분쟁이기에 예상치 못한 수많은 변수가 존재하고 그로인해 사건이 종결되기까지 다양한 경험들이 존재할수 있단 거죠
누구던지 이직시 입사 처음부터 "난 여기 다니다가 퇴사후 노동청 갈거야"라고 맘먹고 입사하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일을 하다보니 업주와의 문제나 기타 다른 문제들이 발생하고 그로인해 마음에 상처도 입고 감정이 상해서 끝이 안좋아져서 그러는 것이지요
정말로 노동청까지 가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퇴사전 1~2달 전부터 미리미리 자신이 준비해야할 각종 자료들을 수집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시고 많은 공부를 하신후 진행하시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청구할 금액이 소액이라면 노무사 선임은 근로자나 노무사 서로에게 도움이 안될것이며 어느정도의 금액이 될경우(각자의 기준이 다름)엔 노무사 선임비용이 들어가더라도 전문 노무사를 선임 하시는게 사건이 종료되기전까지 그나마 정신건강을 덜 해치실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더 좋은 말씀들은 다른분들의 댓글로 도움을 받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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