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올려봅니다
파피등록일2009.08.26 16:07:19
조회3,118
안녕하세요
야놀자 회원님들 방갑습니다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전 올해 43살 입니다
24살떄인가 을지로 백병원근처 모텔에서 7층건물( 엘리베이터없다눈;;)에서
보조생활을 빡세게 5달정도하고
바로 당번으로 생활하다가
몇년후 돈이모여 개인사업을 했다가 ;; 국밥 먹듯,,말아먹고 ;;
직장생활도 해보고 모텔일도 번갈아 해봤읍니다
2000년 들어서는 모텔일 3년정도 한것 같고요
돈만 모이면 개인사업에 손을 대서 국밥먹듯 ;;
제운엔 사업하고는 안맞나 봅니다
정말 몇날밤을 새워가며 도 일해봤는데 결국엔,,,,,다 실패를 했읍니다
직장 들어가기도 나이떄문에 힘이들고
제일자신있고 적성에맞는게 이쪽 계통일이라,,
야놀자 가입해서
다른분들 글만 읽다가 처음으로 글을 남겨요
나이는 차고
소개소가바도 반가워하는눈치는 아니고
야놀자 구직란 보고 몇번 면접 보러다녀봤는데
처음엔 다들 면접보러 오라고 하더니,,,,
나이가 많아 곤란하다,,어쩐다,,,이러시드라구여
저같아도 나이많은 부하 부려먹기 힘들다는건 알지만,,,
하루에 한번은 접속을해서 휘 돌아봅니다
경기도 안산에 살고있구염,,,
남의가게라고 생각안하고 정말 내집처럼 내가게처럼 열심히 일을 하는데
이젠 나이떄문에 많이 막히네염
커가는 아들( 중2라눈;;) 떄문에 요샌,,,아침엔 출근하는척,,,,,아들학교 가면 다시 들어옵니다
시켜만 주면 열심히 잘할건데,,,나이가 큰벽을 만들고 있더군요
이계통분들이,,,,,나이보단 동안분들이 많더라구여 ( 저도 아직30중반으로봄 )
마지막으로,,,,너무길게 쓰네염
나이값 못한단말은 안듣고 살았읍니다
내가게,,내집처럼 열심히 하겠읍니다
사람이 필요하신분들 연락주세요,,,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항상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