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면 조절이 매우 힘들다.
오늘도 잠이 오지 않아 은행 들린후에 친구 집에서 막걸리 한잔했다.
집에 온후 오후 1시 좀 지나서 겨우 잠이 들었다.
그리고 4시 30분경 잠에서 깬후 다시 부천에서 친구를 만난 후 출근했다.
요즘 잠 때문에 고민이 많다.
어느 택시 기사와 대화해 보니 자신도 밤에 일하기 때문에 낮에는 소주 한병
마시고 잠을 잔다고 한다.
수면 조절이 정말 어렵다.
야근을 계속해야 할지 아니면 그만두어야 할지 갈등이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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