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는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것 같은 글...
다음 미즈맘인가... 게시판에서 퍼온 글 입니다.
씁슬하네요...
29살 30살까지 공부만 하고 돈없어도 별 불편한거 없이 잘 살았었는데.
돈에 대해서는 아주 자유롭고 불편없이 지내왔던 유학생활 6년간..(거의 노숙자수준? ㅎㅎ)
졸업하고 취직하고 돈을 벌어보니 조금 달라지는 내 모습에 가끔씩 놀랍니다 ㅠㅠ
대기업인데, 잔업수당까지 치면 390-750정도...(잔업수당이 쎄서)
지금 임신4주...
3개월전에 유산을 한후 다시 찾아온 아기라서 일에 대한 미련도 없고
그만두겠다는 생각으로 과장, 부장한테 말을 했었답니다.
다행히, 회사에서 최대한 배려(산전후 휴가 14주, 육아휴직1년)를 해줄테니
그냥 계속 있어달다는 말을 듣고 다시 열심히 일을 하게되었어요.
일이 넘 많아서 유산된건 아닌지 후회도 하고, 이번에는 무슨일이 있어서
아기가 젤 소중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당장 그만두면 한달에 그 금액이 안나온다고
생각하니 살짝 걱정되더군요.
임신중엔 잔업을 못하니깐 기본급 390 이상은 절대 안나올테고...
또 일하다가 다시 하늘나라로 가버릴까봐 노심초사입니다.
일요일날 부득이한 이유로 출근을 해서 오늘은 아기를 위해 쉬고 있는 중입니다.
살살 배가 땡기는데 것도 걱정이 되고...
그만두고 집에서 쉴라고 생각해도 성격상 2일을 못 버틸것 같기도 하구요...
빨리 이쁜 아기가 태어났음 좋겠어요...넘 빠른 바램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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