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밑에 글들 읽다보니 면접 보며 놀랐던 기억이
난워렌버핏등록일2015.07.23 20:55:52
조회2,072
최저시급 내년부터 인상된다는대 숙박업은 과연 지켜질지 의문이내요.
밑에 최저시급을 안주는 직장에 왜 들어갔냐 안들어가면 그만이지....라는게 요지 인것 같아...한글자 적자면...
얼마전 면접을 갔더니 사장이 면접 보며 하는말이 40대 이상의 사연이 있는 초보들만 데려다 160주며 주차며 베팅..각종 일까지...경력이니까 200줄테니 고장난거 한달동안 싹 고쳐서 능력인정 받아봐라..그럼 계속 200줄테니...이러더라구요.물론 전 안갔습니다.
최저시급 지키는곳만 가면 정말 좋겠죠.
그럼 숙박업도 할만 할텐대...하지만 급한 사정에 숙식이 되는 일을 원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이..최저시급의 사각지대에 숙박업이 있는거 같아요.
저는 최저시급 받냐구요?
저두 못받습니다.그런곳이 많지 않잖아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업주들도 장사안되서 힘들겠지만 더 힘든건 직원들 아닐까요?
최저시급 아닌곳은 무조건 신고해서 바꿔나가야 개인의 힘든사정을 악용하는 악덕업주들이 점점 줄어들거 같아요.
저두 그만두면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