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싼타님이 억척같이 돈모아서 지금 살짝 성공하신거 압니다..

힘들게 일해서 살짝 성공?이란걸 맛보아서 자랑도하고싶고 누구에겐가 조언도 해보고싶은거 압니다..

하지만 이거 아십니까?

돈을 많이 벌어야지만,명성을 얻어야지만,누구에겐가 존경을 받아야지만 행복한 삶이 아니랍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행복기준이있고 성공기준이 있습니다..

현실에 만족해가며 정신적으로 행복한 사람들도있고 통장에 돈이 차고차곡쌓이는걸로 행복한사람도

있습니다..

님처럼 악착같이 돈만 모아서 작은 임대하나 했다고 성공이 아니랍니다....

님 눈에는 보잘것 없지만 다른사람들의 기준에는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이 있는거고

그걸 존중해주는것이 그나마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아량인것입니다..

제가 기준으로 보기엔 님이 그렇게 성공한것도 아니고 아직 한참 먼거 같은데 누구에겐가

자랑질같은 조언은 아직 시기 상조일것 같네요..

좀더 성공,아니 님기준으로 돈좀 더 벌고 조언했으면 하네요..

진짜 돈많이 버신분들이 보면 님또한 답답할것 같네요^^

그리고 님이 성공했다고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고 나열했던분들 좋으신분들임에는 맞지만

과연 무에서 유를 창조한 분이 맞을까요?

차라리 이사이트 창업자인 이수진 사장이 더 무에서 유를 창조한 사람에가깝고

성공도 했을듯 싶네요..

롤모델을 올리려면,아니 실명을 올리려면  잘 알아보시고 올리시고

님이 몇년동안 개고생 하시면서 지독하게 푼돈모아 작은 임대하실때까지의

절망적인 삶은 차마 경험도 하기도 싫고 현실의 작은 행복과 바꾸기도 싫어지네요..

훗날의 성공도 중요하지만 현실의 행복도 중요하니깐요...

세상에는 님이 아직 모르시는 또한 제가 모르는 아주많은 일들이 존재하겠지요..

겸손하게 삽시다...